박지원 후보, 지역ㆍ세대 맞춤공약(3) : 대규모 해양리조트ㆍ전원주택단지 조성으로 체류형 관광거점도시 만들어 3년 내 1천만 …

기사입력 2020.03.24 13:44 조회수 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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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숙박ㆍ레저시설 부족 문제 해결해야 1천만 목포관광시대 앞당길 수 있어.

대규모 해양리조트 유치, 쾌적한 전원주택단지 조성으로 ‘체류형 관광거점도시’ 만들 것“

홈페이지ㆍSNS로 예비후보 홍보물 공개, ”50만 목포신안시대 만들고, 호남대통령으로 민주정권 재창출하겠다“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지원 의원(민생당)은 24일 ‘대규모 해양리조트ㆍ전원주택단지 조성으로 체류형 관광거점도시 만들어 3년 내 1천만 목포관광시대 달성’을 세 번째 지역ㆍ세대 맞춤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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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최근 목포의 인지도와 접근성이 높아지고 천사대교ㆍ케이블카 개통 등으로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지만, 숙박ㆍ편의시설 부족으로 목포를 ‘거쳐 가는’ 경우가 많다”면서, “대규모 해양리조트와 전원주택단지를 조성해 목포를 ‘체류형 관광거점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목포가 4대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돼 서남권 관광거점,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목포의 섬과 해안지역에 진도 쏠비치 같은 대규모 리조트를 유치하고,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을 친환경적으로 재개발해서 쾌적한 전원주택단지로 조성하면 관광객이 목포에 머물게 될 것”이라면서, “김영록 지사ㆍ김종식 시장과 잘 협력하고 민자를 유치해서 1천만 목포관광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의원은 오늘 인터넷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예비후보 홍보물을 공개했다. ‘50만 목포신안시대, 호남대통령으로 민주정권 재창출’을 내세운 박 의원은 “더 크고 행복한 목포를 위해 3대 미래전략산업(관광ㆍ수산식품ㆍ해상풍력) 육성, 교육ㆍ문화ㆍ안전의 3대 행복도시, 7대 권역별 맞춤형 개발로 ‘목포발전 3ㆍ3ㆍ7’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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