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지역경제활성화에 발로뛰는 행정으로 시선 집중

기사입력 2006.05.01 15:16 조회수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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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지역경제를 활력있고 건강한 지역경제로 육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과 함께 광양만권의 거점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1일 경제통상과(과장: 김기홍)에 따르면 선진경영기법을 통한 유통구조 개선 및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으로 쾌적한 시장만들기, 신산업도시 조성을 위한 육성 협력 추진체계 구축으로 신대 배후단지의 교육∙ 의료 허브 육성, 산∙학∙연∙관 협력을 통한 지역전략 산업 육성, 안정된 노사관계를 통한 서민생할 안정도모 등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경제시책을 중점 추진전략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대형유통업체로부터 시민의 발걸음을 재래시장 등으로 돌리기 위해 주차장을 조성하고 고객편의시설 및 시장 환경을 대대적으로 개선하는 등 2003년부터 환경개선사업에 따른 시장 현대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는 것. 

따라서 관내 대표적인 5일장인 남∙북부시장에 사업비 7,000백만원을 투입해 2007년까지 연차적으로 주차장 확보 및 현대화 시설을 마무리해 나갈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다, 

특히 재래시장 상인들에 대한 현대경영 마케팅전략을 비롯해 고객관리, 친절서비스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등 하드웨어 측면과 소프트웨어 측면으로 나눠 재래시장 활성화에 주력할 방침으로 계획 추진중에 있다. 

또한,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해룡임대산단과 지난해 12월 자유무역으로 지정된 율촌1산단 개발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신기술이 접목된 첨단업체를 입주시킬 계획으로 있어 2,000여명의 고용창출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 된다.

아울러 전남테크노파크, 신소재기술산업지원센타 등과 연계하여 산∙학∙관∙협력을 통한 신기술 개발로 지역발전에 견인할 미래전략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며, 지난 3.10일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전국최초로 순천시가 콜센타를 유치하여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최근에는 우리지역의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유창종 순천시장 권한대행을 단장으로 함께 동행한 밀림산업(대표 김동현)의 현지생산과 공장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총 330만불의 수출 상담실적을 올렸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지원과 행․재정적 지원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김기홍 시 경제통상과장은“다양한 지역경제 현안을 살피는 것이 경제통상과가 존재하는 이유일 것 라며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래시장 이용하기, 지역상품사주기, 실업자 해소를 위한 일자리창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등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생활속 작은 실천부터 지역경제 회생까지 크고 작은 지역경제 살리기에 발로 뛰는 행정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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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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