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순천낙안민속문화 축제가 28일부터 3일간 낙악읍성 민속마을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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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순천낙안민속문화 축제가 28일부터 3일간 낙안면 낙악읍성 민속마을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 난타공연
28일부터 3일간 낙안면 낙악읍성 민속마을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도립국악공연단 이번 낙안민속문화 축제는 `전통과 멋, 맛이 어우러진 고향에서의 추억'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그동안 관행적으로 실시됐던 무대행사가 축소되고 관광객이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확대됐다.
행사로는 마당극 ‘춘향전’, 수문장 교대식, 해룡 용줄다리기, 품바공연과 함께 안동하회탈춤, 안성 남사당패 놀이 등이 공연되고 횃불들고 성곽돌기, 소원지 쓰기, 달집 태우기, 천연염색, 장승깍기, 들돌들기, 짚신신고 성곽돌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또 새끼꼬기 및 윷놀이 경연대회와 낙안읍성 사진전, 야생화 전시회, 짚공예 전시회 등의 전시회도 함께 펼쳐지며 행사장 주변에서는 불우 이웃돕기 일일찻집,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판매, 시민건강 증진 상담실이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전국 지역 축제가 5월에 편중돼 있는 점을 감안, 예년과 달리 개최 시기를 앞당겼다"며 "세계적 문화유산 가치를 지닌 순천낙안민속마을의 정체성 확보와 지역민과 관광객이 동참하는 축제를 목표로 축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야생화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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