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새봄맞이 특별 가로환경 정비 나서

허용시간 준수 계도, 차량노점행위·인도물품적치행위 특별 단속
기사입력 2020.03.04 22:48 조회수 1,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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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청에서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깨끗한 가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지도·단속 3개반(10명)을 구성하여 특별 정비에 나섰다.

 완산구 내 노점허용구역 일제 점검을 통해 이행사항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불법 노점행위, 도로변 물품적치 및 차량 노점에 대해 집중 단속하였다.

 

[크기변환]완산구, 새봄맞이 특별 가로환경 정비 나서.jpg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횡단보도 및 아파트 밀집지역에서 성행하는 차량노점에 대한 강력 단속을 실시하고 노점상 허용구역에서 허용시간을 준수하지 않거나 무분별하게 도로에 상품을 진열하여 시민 보행 및 차량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집중적으로 지도·단속하여 이를 즉시 정비하고, 반복적으로 위반행위가 적발되는 경우에는 적치물 강제수거, 과태료 부과 처분 등 강력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황권주 완산구청장은 “이번 특별단속은 시민들의 보행권 확보와 원활환 차량 통행이 제공되는 가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가로 정비 단속 관계자들에게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로상 물품적치, 노점행위 등에 관한 제반 문의사항이나 의견 제시는 전주시 완산구청 경제교통과(063-220-552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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