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사업 수행기관 재모집

기사입력 2020.03.02 18:18 조회수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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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식중독발생 예방을 위해 3월 13일까지 ‘2020년 식품접객업소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사업 수행기관을 다시 모집한다.

 

 지난 2월 12일부터 21일까지 해당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했으나 신청기관이 없었기 때문이다.

 

 신청자격은 도내 소재의 대학 또는 전문대학 중 식품 또는 영양 관련 학과가 설치된 학교나 식품관련 비영리법인‧단체에서 식품 또는 영양 관련 학과가 설치된 학교 또는 최근 3년 이내 행정기관의 식품위생관련 컨설팅 사업 수행 실적이 있는 기관으로 완화됐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신청서류를 작성해 이달 13일까지 충북도청 식의약안전과에 우편 또는 전자우편(88sunsuk@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도는 공모사업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선정된 수행기관은 도내 식중독 발생 취약 식품접객업소 100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점검표를 통해 운영 실태를 조사하고 개선보완책을 제시하고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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