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前대표, “교육부에서 각 대학에 등록금 납부연기 다시 강하게 요구하겠다는 답변 받아"
기사입력 2020.02.28 17:20 조회수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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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前대표(전남 목포, 민생당)가 27일 코로나19 대책의 일환으로 자영업자·중소기업·영세상공인 자녀의 대학등록금 납부기일 연기 또는 분납을 제안한 데 대해, 교육부 차관이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을 밝혔다고 한다.
박 前대표는 “박백범 교육부 차관으로부터 ‘교육부가 대학 등록금 납부연기를 각 대학에 요청했는데, 일부대학에서 지키지 않고 있다’며, ‘박 前대표께서 건의를 하시니 교육부도 각 대학에 다시 강하게 요구하겠다’고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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