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시에 따르면 못자리 설치용 상토 토취장 확보와 건전모 생산과 적기 이앙으로 쌀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5,500여 농가에 벼 육묘용 상토 4,200여 ha분 14만9천여 포대(20ℓ기준)를 지원하고 7,200여 농가에는 5,300여 ha분 12만9천여 포(20kg기준)의 친환경 맞춤형 저BB비료를 공급하게 된다.

맞춤형 저BB비료는 지역별 토양검정 결과를 토대로 시비 처방서를 작성해 토양성분에 맞춰 제조한 것으로 질소질비료 시용량을 크게 줄여 미질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앞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3억6,000여 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공동브랜드인 순천미인쌀은 502ha, 하늘아래 첫쌀 순천햅쌀은 150ha의 생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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