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김재기 총장, 중국 청해사범대학 명예교수 직위 수여 받아...

기사입력 2006.04.22 12:46 조회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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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 김재기 총장은 학술교류차 순천대를 방문하는 중국 청해사범대학 동찌아핑(董家平) 총장으로부터 24일 순천대 70주년기념관 2층 대회의실에서 청해사범대학 명예교수 임명장을 수여 받았다.


김재기 총장은 지난해 11월 중국 북경과기대학으로부터 국내인사로는 전 포항공대 장수영 총장에 이어 두 번째로 명예교수 직위를 수여 받은 바 있다.


현재 순천대와 중국 청해사범대학은 “2+2 복수학위제” 협정을 체결하고 양대학에서 각각 4명씩의 학생을 상호 파견하여 교육중이며, 이들은 2년후 양대학의 학위를 동시에 취득하여 두 대학의 학위를 보유하게 된다.


순천대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복수학위제’는 현재 중국의 청해사범대학, 광서사범대학과 협정을 체결하여 2년은 본교에서, 나머지 2년은 교류대학에서 이수하여 두 대학의 학위를 동시에 취득하는 제도로서 향후 교류협력대학의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순천대는 38개 외국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Global Challenge Program을 마련하여 작년에 모두 500여명의 학생을 교환학생, 어학․문화연수생 등으로 해외에 파견하였고, 금년에도 Global Challenge Program 및 지방대학 혁신역량강화사업 등을 통해 다수의 학생을 해외에 파견하여 국제화 감각 및 외국어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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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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