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농촌관광체험농장 해룡면에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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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임동규 해룡면장을 비롯한 지역단체. 도시부녀회.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왜성과 충무사를 중심으로 잡초들로 무성했던 해룡 신성 105번지 외 5필지의 휴경지가 농촌관광체험농장으로 조성돼 여가생활공간으로 자리매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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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지역은 광양만개발권이 위치 문화자원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지역으로 주변에는 현대 하이스코와 율촌산단 해룡임대산단 등 주변개발여건이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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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여천공단과 광양콘테이너부두 등 통합개발 20년 후 순천의 비젼을 예측할 수 있는 개발 중심권으로 향후 시민공원과 현지학습장. 여가생활공간으로 조성 충무사와 왜성 정채봉 생가로 이어지는 테마관광 산책로와 지역문화역사를 관광 상품화로 연계하는 지적에 비중을 두고 있으나 과거사적 폐쇄여론 수렴이 걸림돌로 작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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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룡면은 지역단체 및 민간단체와 기업 등 적극적인 참여로 관. 단체. 주민의 유기적 체제유지. 자율적인 봉사활동을 통한 훈훈한 사회조성. 특히 음식물자원화시설에 따른 퇴비를 이용한 효율적인 관리로 쓰레기자원화 인식재고 배려 등 고마움을 통한 더불어 함께하는 나누는 사회 수범모델 제시 등 변화와 혁신을 추진방향에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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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농촌관광체험농장운영은 지난 3~11월 연중 추진되며 신성리 105번지일대 3,500평에 1억2천만원 투입 체험농장 조성 이용은 현대하이스코 700평, 채소단지(2,000평)에는 해룡면 지역단체 1,500평, 도시부녀회에 500평, 신성마을 관리주민 800평으로 총 250여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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