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025년 도시기본계획 주민 공청회 올림픽기념관에서 열어...
기사입력 2006.04.21 16:46 조회수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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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순천시의 미래상을 설정하고 실현할 계획을 수립하는 2025년 도시기본계획(안) 주민 공청회를 조용준 조선대학교 교수외 4명의 토론자와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림픽 기념관에서 개최 하였다.
▲ 유창종 부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년 순천도시기본계획은 순천도시의 미래상 및 실천전략 수립, 광양만권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정립, 도시기능과 토지이용계획의 재정립, 환경 친화적 지속가능 도시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순천은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많은 문화재를 가지고 있으며 순천만, 조계산등 천혜의 생태환경을 보유, 전라남도 동부출장소 유치 등으로 전남 동부권의 중심도시로서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어 동북아 중심도시와 아시아의 허브역할을 수행토록 하기위해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한 후 기본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이날 토론은 조용준 조선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윤혜정 평택대학교 교수, 토론 전문가 정영덕 전남 도시계획 전문위원, 박정남 순천제일대 교수, 최성관 순천 YMCA이사와 시민들이 의견을 나누며 공청회가 진행되었다.선거도 시대의 변화에 따라 달라져야 합니다.
5·31지방선거는 사이버선거 운동 결과에 따라 당락을 좌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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