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前 대표, “교육투자가 목포발전의 핵심. 교육 관련시설 늘려야 인구 유입되고 지역발전 가능. 의과대학 반드시 유치…

기사입력 2020.02.15 18:13 조회수 1,115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박 前대표, “여수·광양은 산업적으로 발전했지만 인구 줄었고, 순천은 교육 때문에 인구 늘어. 목포도 교육에 투자해야 살 길 열릴 것”

“코로나19 여파로 초·중·고 졸업식도 약식 진행... 초등 돌봄교실 강화 요구 국회에서 적극 지원하겠다“

“대학부지 활용 관련 부주동 주민과 간담회 통해 의견 청취... 국립목포대 의과대학 반드시 유치해 목포발전의 획기적 전기 마련할 것”

 

박지원 前대표(전남 목포, 대안신당)는 15일 “교육투자가 목포발전의 핵심”이라면서 초등 돌봄교실 강화, 교육 관련기관 증설, 국립목포대 의과대학 유치 등을 적극 추진할 방침임을 밝혔다.

[크기변환]20180704154909_180b830ae6a524ec5e472866d29234f9_yaow.jpg

 

박 前대표는, “유아문화시설과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 등 교육 관련시설을 늘리면 자연스럽게 인구가 유입된다”면서 “목포는 교육에 투자해야 하고, 목포교육이 살아야 목포가 산다.”고 말했다.

 

박 前대표는, “여수와 광양은 산업적 발전에도 인구가 감소한 반면에 순천은 늘고 있다”면서, “여수는 국회의원 둘에서 하나로 줄 수 있고, 순천은 하나에서 둘로 늘어날 수도 있다. 저는 이것이 교육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발전에서 교육이 차지하는 중요성에 대해 거듭 강조했다.

 

박 前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대부분의 초·중·고 졸업식이 학부모 출입도 금지하고 교실에서 약식으로 진행된다”면서, “초등학교 교장선생님들은 돌봄교실 강화를 요구하시는데, 국회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前대표는, “최근 대학부지 활용방안에 대해 부주동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히면서, “국립목포대 의과대학을 반드시 유치해서 목포발전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