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가수 신성훈, 일본 엔카 시장 진출 ‘현재 데모 곡 받은 상황’
기사입력 2020.02.04 11:11 조회수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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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가수 신성훈이 일본 엔카 시장에 진출한다. 신성훈은 日현지 소속사와 엔카 음반 프로듀서 겸 엔카 가수 ‘다이스케’와 손잡고 엔카 시장에 진출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현재 데모 곡을 받고 맹연습중이다. 신성훈은 과거 2009년 국내에서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이력이 있다. 신성훈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과거 자신의 경력을 바탕으로 이번 앨범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기회로 K트로트까지 많은 관심을 받았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이어 ‘이번 엔카 앨범은 일본 팬들에게 이벤트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지속적으로 활동 할 것은 아니다. 앞으로 다양한 음악으로 팬들에게 선물 하고 싶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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