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낙안읍성민속마을 자매결연 일손돕기 등 상호교류 지속추 진
기사입력 2006.04.17 16:27 조회수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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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순천지사(지사장 김희경)는 지난14일 농촌사랑의 일환으로 순천시 낙안읍성민속마을과 1사 1촌 자매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한국도로공사 순천지사는 마을 노인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에어컨 1대를 기증했고 낙안읍성민속마을에서는 낙안 청청지역에서 생산된 오이 10상자를 전달했다.
이어 한국도로공사 임직원 및 가족은 마을 진입로 자갈깔기 및 벼농사 준비 투묘상자에 흙채우기 등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옛 생활도구와 전통놀이 등 갖가지 체험활동도 가졌다.
또, 앞으로 농산물 직거래, 농촌 일손돕기, 농촌체험 및 전통체험활동 참여 등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KBS 2TV에서는 한곡도로공사와 낙안읍성민속마을의 자매결연 및 한국도로공사의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등을 촬영해 1사 1촌 프로그램으로 제작, 오는 30일 일요일 오전 8시 ‘싱싱 일요일’ 프로그램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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