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국민생활체육 대축전 내년에 울산에서 다시 만납시다

기사입력 2006.04.16 18:25 조회수 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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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남체육관서 대축전 폐막식

경기도 종합 1위 영예

전남 종합 2위 차지, 서울시 3위 

전남생활체육협의회 200만 도민에 감사

개회식 등 11만여명 관람  성공 평가

 

2006 전국 국민생활체육 대축전이 16일 오후, 여수시 진남체육관에서 폐회식을 갖고 내년에 울산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전라남도생활체육협의회(회장 박병열)와 전국종목별연합회가 공동 주관하고 국민생활체육협의회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축전은 종목별대회와 학술세미나를 비롯해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과 전남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심을 모았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았던 2006 전국 국민생활체육 대축전에는 축구와 검도를 비롯해 게이트볼 국무도 농구 등41개 종목에 2만2천54명의 순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했으며, 육상과 축구를 포함해 테니스 정구 탁구 배드민턴 볼링 게이트볼 줄다리기 에어로빅 등 10개 종목에는 일본 생활체육 동호인 175명이 함께해 친선을 도모했다.

 

 

 

특히 이번 대축전은 개회식에 4만5천여명을 비롯해 2박 3일 동안 모두 11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되었으며 전라남도생활체육협의회의 빈틈없는 행사준비와 여수시민들의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 참여, 효율적인 교통․주차대책 마련 등에 힘입어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16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 폐회식에서는 개회식 선수단 입장(50%)과 이틀간의 경기성적(20%), 참가율(10%), 선수단관리(20%) 등을 환산한 점수를 토대로 종합시상식을 가졌다.


이 결과 85.07점을 기록한 경기도가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종합 2위에는 전라남도(75.67점), 종합 3위에는 서울시(74.63점), 장려상에는 제주도(71.20)가 각각 선정되어 트로피와 소정의 상금을 받았다.


한편 박병열 전라남도생활체육협의회 회장은 환송사를 통해“전국 생활체육 동호인과 200만 전남도민의 화합과 힘찬 미래를 다짐했던 이번 대축전은 역대 어느 대회보다도 성공적이었다”며“그동안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해준 관계자들은 물론이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32만 여수시민을 비롯한 전남도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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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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