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국민생활체육 대축전 내년에 울산에서 다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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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남체육관서 대축전 폐막식
경기도 종합 1위 영예
전남 종합 2위 차지, 서울시 3위
전남생활체육협의회 200만 도민에 감사
개회식 등 11만여명 관람 성공 평가
2006 전국 국민생활체육 대축전이 16일 오후, 여수시 진남체육관에서 폐회식을 갖고 내년에 울산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한편 16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 폐회식에서는 개회식 선수단 입장(50%)과 이틀간의 경기성적(20%), 참가율(10%), 선수단관리(20%) 등을 환산한 점수를 토대로 종합시상식을 가졌다.
이 결과 85.07점을 기록한 경기도가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종합 2위에는 전라남도(75.67점), 종합 3위에는 서울시(74.63점), 장려상에는 제주도(71.20)가 각각 선정되어 트로피와 소정의 상금을 받았다.
한편 박병열 전라남도생활체육협의회 회장은 환송사를 통해“전국 생활체육 동호인과 200만 전남도민의 화합과 힘찬 미래를 다짐했던 이번 대축전은 역대 어느 대회보다도 성공적이었다”며“그동안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해준 관계자들은 물론이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32만 여수시민을 비롯한 전남도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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