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천1동 사랑의 온도가 1도 더 높아졌어요
전주 정드림요양병원, 관내 저소득가정 30세대에 라면상자 기탁
기사입력 2020.01.23 10:17 조회수 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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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천1동에 소재한 전주 정드림요양병원(원장 최혜은)은 지난 22일 설명절을 맞이 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송천1동 주민센터(동장 송해인)에 라면 30상자를 기부하였다.
전주 정드림요양병원은 지역주민을 위해 매해 명절마다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오고 있는 병원으로서 송천1동 주민센터 뿐만 아니라 관내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 활동 및 기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에 모범이 되고있는 기관이다.
이 날 전달받은 라면상자는 수급자,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관내 저소득가정 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주 정드림요양병원 최혜은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이웃돕기를 전달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고 주민을 위하는 지역사회를 이루는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송천1동 송해인 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마음으로 올 설명절에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전주 정드림요양병원에 감사드리며, 후원받은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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