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구청장 김형조)는 지난 1월 21일(화) 계성건설(주)(대표이사 박종완)로부터 지역 내 불우이웃을 위한 백미 150포를 후원받았다.

지역 내 중견 건설업체인 계성건설(주)은 수년 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50포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지속되고 있는 경제 한파로 얼어붙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주고 있다.

 덕진구는 이번에 후원받은 백미를 동 주민센터를 통하여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불우이웃에게 설맞이 선물로 전달하고 위로할 예정이다.

계성건설(주) 박종완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을 돕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조 덕진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계성건설(주)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비록 경제는 어렵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