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과학관 설연휴 상설전시 무료·특별체험 행사 진행

설 당일 휴관, 24일~27일 알쓸신전, 쥐띠 해 기념 포토존 운영 등
기사입력 2020.01.21 15:57 조회수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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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주한)은 설 연휴기간을 맞아 24일(금)부터 27일(일)까지 상설전시관을 무료개방하고 특별기획전 입장료를 50% 할인하는 등 입장료 이벤트와 설맞이 특별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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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관이 준비한 특별 이벤트는 △전시품 속 과학원리를 알아보는 ‘알쓸신전’(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비한 전시품 이야기) 행사 △2020 경자년 쥐띠 해를 기념하기 위한 포토존 및 기념전이다.

 

먼저 ‘알쓸신전’은 전통 ‘활’ 에 관련된 과학해설, 영상감상, 활쏘기 체험을 통해 전통과학의 우수성과 그 속에 숨어있는 과학원리를 알아보는 체험행사로 참여자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하루 3회(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 3시 30분) 운영하며 참가 희망자는 본관 1층 종합안내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중앙로비홀에서는 설을 맞이하여 2020 경자년 쥐띠 해를 기념하기 위해 포토존 및 기념전을 개최한다. 기념전은 ‘십간십이지의 유래 및 의미’, ‘쥐의 생태 및 분류학적 정의’, ‘영화 속의 쥐’ 등 4가지의 주제로 구성된다. 이는 십간십이지와 쥐에 대하여 남녀노소 모두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또한 2층 무한상상실에서 진행되는 설맞이 무한상상 키즈 창작놀이에서는 ‘도리도리 전통북’, ‘전통 문양 스피너’, ‘전통 우드 피리 만들기’, ‘미니 연날리기’, ‘전통 원형필통’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 설날을 맞아 과학관을 방문한 가족들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체험은 전통 원형필통을 제외하고 무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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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상설전시관 무료개방과 함께 현재 진행 중인 특별전 ‘세계와 닿고, 세계를 담다‘ 및 ‘Trace, 화석으로 보는 생명의 흔적’ 전시 관람료를 50% 할인한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설 연휴 기간 정상운영하며, 설 당일인 1월 25일(토)은 휴관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입장 종료시간은 4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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