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동남을 김해경 예비후보, 광주 동구, 남구를 국제관광도시 파리로 만들터

기사입력 2020.01.20 19:47 조회수 1,029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특별위원인 김해경 광주 동남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광주동구와 남구를 한국의 파리, 세계적인 국제관광도시로 만들것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크기변환]사진.jpg

 

동구와 남구 양림동, 사직동, 방림동, 백운동 지역은 과거 광주 발전의 상징이며 중심으로 정치, 경제, 문화의 1번지였으나 지금은 도시경쟁력이 극도로 약화되었으며, 독립적인 국회의원 선거구마저 상실되었음에도 그동안 정치권에서 동구, 남구에 대한 새로운 발전 전략을 내놓지 못한 안타까운 현실을 지적했다.

 

김해경 예비후보는 광주 동구와 남구를 한국의 파리,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몇 가지 구체적인 공약사항을 발표하였는데

 

첫째, 오페라 하우스와 같은 JOY댄스 공연장을 건립하고 5·18광주정신과 빛의 도시 광주를 랜드마크화로 미디어 파사드 공연을 통해 광주문화와 역사를 중심으로 관광브랜드를 개발해야겠습니다.

 

둘째, 동부경찰서 자리에 유스호스텔를 건립하여 세계의 젊은이들이 광주를 방문하여 양림동, 동명동, 충장로와 예술의 거리에서 자유롭게 버스킹을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셋째, 광주역에서 지산유원지까지 모노레일을 설치하고 지산유원지에서 무등산까지 케이블카 설치, 남구 사직공원 복원 등 광주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국제관광 인프라 확충, 아시아의 랜드마크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활성화시키겠습니다.

넷째,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아시아문화당을 연계하는 의료관광상품 개발에도 힘쓰겠습니다.

 

다섯번째, 인쇄의 거리, 패션의 거리, 음식의 거리, 예술의 거리 등 테마거리를 조성하여 경제 활성화시키겠습니다.  

여섯번쩨, 재래 시장을 현대화하여 백화점식 시장으로 개선하여 군산시장처럼 활성화 시켜서 관광객을 유치하겠습니다.

 

일곱번째, 깨끗한 물이 흐르는 광주천으로 개선하여 배를 띄울 수 있도록 하여 선상공연도 가능한 문화관광상품으로 개발하겠습니다. 

여덟번째, 무등산 인근 지역에 한옥마을을 조성하여 가장 한국다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국제관광지로서의 한국의 전통미를 살리겠습니다.

 

아홉번째, 맛, 멋, 볼 거리가 있는 동구, 남구로 만들어 세계인이 찾는 아름다운 국제관광도시, 한국의 파리, 광주를 만들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겠습니다.

 

김예비후모는 광주만이 가지고 있는 문화와 역사성에 현대적 감각이 가미된 관광도시를 만든다면 아시아문화전당을 중심으로 한 문화예술자치구로서의 경쟁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며, 낙후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실현되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김해경은 후보는 현재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특별위원으로 중책을 맡고 있으며, 광주은행에 행원으로 입사하여 최초 여성 임원이 되었으며 남부대 겸임교수, 김해경 우먼리더십 대표를 역임하였다. ‘당신도 여성 리더가 될 수 있다’ 저자이기도 하다. 광주은행 임원출신, 민간기업전문가로서 광주전남지역 차세대 여성리더로 지역사회에서 인정받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