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2동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라북도지부 여성위원회’ 소년소녀가정 후원금 전달

기사입력 2020.01.16 16:59 조회수 909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전주시 완산구 삼천2동(동장 박봉균)은 1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라북도지부 여성위원회에서 소년소녀가정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학업을 이어가는 저소득가정 청소년에게 50만원 후원금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기탁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 청소년 중 5명을 선정하여 각각 10만원씩 전달 할 예정이다.

 

허남숙 전라북도지부 여성위원은 “ 이번 후원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사업을 실천 하겠다”고 밝혔다.

 

삼천2 박봉균동장은 “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라북도지부 회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성실하게 학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범이 되는 학생을 선정하여 전달 하겠다”고 전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