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2동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라북도지부 여성위원회’ 소년소녀가정 후원금 전달
기사입력 2020.01.16 16:59 조회수 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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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 삼천2동(동장 박봉균)은 1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라북도지부 여성위원회에서 소년소녀가정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학업을 이어가는 저소득가정 청소년에게 50만원 후원금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기탁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 청소년 중 5명을 선정하여 각각 10만원씩 전달 할 예정이다.
허남숙 전라북도지부 여성위원은 “ 이번 후원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사업을 실천 하겠다”고 밝혔다.
삼천2 박봉균동장은 “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라북도지부 회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성실하게 학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범이 되는 학생을 선정하여 전달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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