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신당, 16일 광주-목포에서 ‘총선 D-90 호남대장정’ 시작
기사입력 2020.01.14 16:38 조회수 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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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최경환 당대표 기자회견(광주시의회)
오전 11시,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오후 2시,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오후 3시, 박지원 국회의원 출판기념회(목상고 인동관)
지난 12일 창당대회를 성공리에 마친 대안신당이 총선 D-90인 16일(수)부터 광주와 목포에서 호남대장정을 시작한다.
대안신당 전남도당위원장 윤영일 의원은 “12일 창당대회 후 첫 공식일정으로 동작동 국립현충원의 김대중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데 이어 첫 지역일정으로 광주와 목포에서부터 ‘총선 90일 호남대장정’을 시작했다”면서 “호남·김대중 세력을 결집시켜 4.15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진보개혁세력의 통합·연대를 통해 제4기 민주정부를 만드는 데 대안신당이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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