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곡가공협회 충남도지회 쌀 180포 기탁

13일 설 명절맞이 나눔 전달식…도내 각종 복지 사업에 활용
기사입력 2020.01.13 19:39 조회수 916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한국양곡가공협회 충남도지회가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을 쾌척했다.

 

 충남도는 13일 도청 접견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한국양곡가공협회가 참여한 가운데 설 명절맞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개최했다.

 

 한국양곡가공협회 충남도지회는 양곡 관련 교육 및 쌀 고유 브랜드 정착, 농가 벼 매입 및 노후 도정시설 보완 등 양곡가공업의 획기적인 발전과 국가식량정책에 적극 기여하고 있는 단체로, 이날 400만 원 상당의 백미 180포(포당 10㎏)를 전달했다.

 

 도는 기탁한 이번 쌀을 도내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각종 복지 사업에 활용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도내 단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쌀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