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의원,‘2019 대한민국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수상

300만 농어민께 헌신하고 지역구민들께 희망과 감동을 드릴 것
기사입력 2019.12.18 17:51 조회수 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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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12월 17일 JJC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정감사 우수의원 조직위원회(회장 박상규)가 주관하는 제10회 2019 대한민국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국정감사 우수의원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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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상식은 2019년도 국정감사에서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성실한 자세로 합리적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현안문제 해결에 적극 노력한 모범적인 국회의원을 선정했다.

 

 황주홍 의원은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으로서, 공익형 직불제 개편, WTO 개도국 포기 선언, 농산물 가격 폭락,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등 각종 농정 현안에도 불구하고, 날카로운 질문을 통해 피감기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찾는 주력해왔다. 또한 국정감사를 파행 없이 이끌고 온화한 분위기로 위원회를 운영해 동료 의원들과 보좌진들은 물론 다수의 언론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한 언론사는 황주홍 의원을 가리켜 ‘칭찬왕’이라고 치켜세우고 격려의 리더십을 통해 원활한 진행과 적절한 개입으로 국정감사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며 여야 없이 대동단결하도록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다른 언론은 푹신한 주홍색 쿠션을 등에 받치고 늘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는 황 위원장은 모든 국정감사에서 동료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끝날 때마다 “아주 훌륭한 질문이었다”, “정말 잘하셨다”, “날카로운 질문 감사하다”와 같은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고 극찬했다.

 

 황주홍 의원은 “상임위 위원장으로서 싸우지 않는 국회를 실현하고자 노력했을 뿐인데, 이런 과분한 상을 주셔서 영광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면서, “저는 300만 농어민들의 ‘최후의 보루’라 생각하고 남은 위원장 임기 동안 농어민들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소신을 피력했다. 또한 황 의원은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구에서, 의정보고회를 통해 군민들과 더욱 소통하고, 희망과 감동을 드리는 의정활동을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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