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재단 2019 COA project “색(色), 빛과 어둠의 이중주

(Colors, A Duet of Lightness Darkness)展” 개최
기사입력 2019.12.17 10:06 조회수 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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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희망여행 2019 COA project “색(色), 빛과 어둠의 이중주(Colors, A Duet of Lightness Darkness)展”이 오는 12월 18일, 서울 인사동 인영갤러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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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리 맹붕재), (주)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가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충남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들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작가 15명이 참여했다.

 

또한 인영갤러리와 문화비축기지, 이스타항공이 후원기관으로 함께 했다. 작가들은 작품의 영감을 얻기 위해 11월 3일부터 10일까지 ‘작가본색(作家本色)’과 ‘색즉시공(色卽時空)’을 키워드로 충남의 서산과 당진, 필리핀 팔라완을 여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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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는 빛과 색의 본질을 탐색하는 작가들이 한국과 필리핀 팔라완의 여행을 통해 자신만의 고유색을 찾아내어 새로운 작업으로 구현해낸다. 머물렀던 공간과 시간에 따라 각자 다른 모습으로 기억되는 빛과 색처럼, 작가들이 경험했던 색채에 담겨있는 고유한 시간성과 장소성을 독창적인 작품으로 완성시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스스로 빛을 내는 반딧불처럼, 스스로 자신만의 색과 빛을 만들어내는 작가들의 신선하고 독창적인 ‘컬러풀 파장’을 경험할 수 있는 ‘색(色), 빛과 어둠의 이중주(Colors, A Duet of Lightness Darkness)展’은 12월 18일부터 23일까지 인영갤러리에서 무료관람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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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문화예술희망여행 COA project는 2015년부터 하나투어가 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예술분야 사회공헌의 대표적인 프로젝트로서 충남문화재단과는 3년째 함께 협업모델을 구축해오고 있다. 이번 협업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화예술협력네트워크 지원 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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