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의회사무과 본예산 반토막에 이어 99% 추경예산 삭감 강진군의회, 의장 견제 위한 묻지마 예산심의 논란 강진소방서, 일반인 심페소생술 경연대회 출전 대비 시연회 개최 핑크 빛 봄의 미소...꽃 터널 속으로 강진소방서, 봄철기간 공사장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추진 강진소방서, 봄철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 홍보 추진 강진 ‘판타지’
강진군, 올해 농촌진흥 시범사업 30억 원 투입 본격 추진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강진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해 2020년도에 추진해야 할 47개 시범사업에 대상 농가를 심의․확정했다. 농촌진흥 시범사업은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기술보급과 지역특성에 맞는 새로운 소득작목을 개발해 농업 현장에 시범 적용하고 성과와 검증과정을 거친 후 본격적으로 농업인들에게 보급하 ... 강진군 2020-02-26 19:11
실시간 강진군기사 강진아트홀, 최정원과 함께하는 뮤지컬 댄스 콘서트 ‘쉘위댄스’공연2019/11/19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 씨와 40인조 밀레니엄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댄스 뮤지컬 콘서트 ‘쉘위 댄스(Shall We Dance)’ 가 오는 11월 27일 밤7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막이 오른다. 이 공연은 tvN ‘오페라스타’의 안무감독 이명석 씨의 연출로 댄스와 오케스트라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진다. 유럽의 화려하고 세련된 춤인 왈츠, 아메리카의 활발한 구애춤인 폴카, 브라질의 정열을 느낄 수 있는 삼바, 재즈 스윙의 싱 싱 싱, 탱고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연 리베르 탱고, 흥의 나라 쿠바의 맘보, 브로드웨이를 연상시키는 탭댄스 등 다양한 장르와 스토리의 안무가 대규모 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 강진군 하반기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워크숍2019/11/17 아름다운 동행! “당신이 있어 참 행복합니다” - 자원봉사자 전문성 향상 및 활성화를 위한 시간 가져 - 강진군이 2019년 한해 동안 군민행복 희망나눔사업, 축제 자원봉사부스 운영, 이쁜집 클린데이, 김장김치 및 명절 음식 나눔 행사 등으로 군민을 위해 봉사해준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 동안 제주도 일원에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62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갖고, 단체 간 유대감 형성 및 소통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러브랜드, 한라수목원, 에코랜드 등을 둘러보고 ‘행복한 사람이 나눔을 한다... 강진군, 사랑의 땔감 나누기2019/11/15 강진군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숲가꾸기 사업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수거하여 독거노인, 장애 가구 등 어려운 이웃 60가구에 세대 당 5㎥씩 300㎥의 땔감을 전달했다. 숲가꾸기 사업은 건강한 나무를 키우기 위해 가지치기와 잡목제거 등 솎아베기 작업을 하는 사업으로 이 과정에서 버려질 나무를 수거하여 동절기 땔감으로 재활용하고 있다. 산림 하단부와 계곡 주변의 부산물은 장마철 수해 및 산불 발생 시 2차 피해를 줄 우려가 있어 수거 후 장작으로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고 산불도 예방하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다. 전재영 해양산림과장은 “숲가꾸기와 함께 지속적인 사랑의 땔감 나... 강진군 도암면, 월곶나루에 흐르는 달빛 그리고 음악2019/11/14 지난 11일 강진군 도암면 망호선착장에서 주민이 주도하는 월곶나루 달빛음악제가 열렸다. 이날의 음악제에는 200여 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올해 5번째로 개최되는 월곶나루 달빛음악제는 보름날 바다위로 떠오른 달빛의 아름다움 속에서 음악을 들으며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이색 행사이다. 소리조아 김영배 씨의 통기타 연주와 함께 용산마을 정규태 씨의 섹소폰 연주가 이어졌으며 윤명자, 김병육, 지어용 씨 등 노래를 사랑하는 아마추어 가수들의 흥겨운 무대가 진행되었다. 이상식 도암면장의 부인 최소은 씨의 청산에 살리라와 You raise me up 가곡 연주 가 울려퍼질 때는 가우도 위로 ... 가을 과일로 변신한 딸기, 강진군 본격 출하 시작2019/11/13 전남 강진군에서 딸기의 본격 출하가 시작됐다. 특유의 향기와 달콤한 맛으로 겨울철의 대표 과일로 손꼽히는 딸기가 재배기술 발달로 수확시기가 점점 빨라져 11월 초부터 맛볼 수 있게 됐다. 지난해 강진군에 귀농해 도암면 계라리에 정착한 정철(35)씨의 하우스에서는 일주일에 두 번 딸기를 출하하고 있다. 평균 가격은 1kg당 25,000원 정도로 상당히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 수확때마다 신바람이 난다. 딸기는 꽃을 피운 다음 밭에 심어야 빨리 수확을 할 수 있는 작물이라 모종을 만들때 많은 정성이 필요하다. 반면 꽃이 없는 딸기 모종을 심었을 때는 오히려 수확시기가 더욱 늦어져 1월 이후에야 수확할 수 ... 처음 이전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