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월출산국립공원, ‘숲 속 작은 음악회’ 개최 신우철 완도군수, 군민과 함께 군 발전 방안 모색 의회사무과 본예산 반토막에 이어 99% 추경예산 삭감 강진군의회, 의장 견제 위한 묻지마 예산심의 논란 장성군 출신 성악가의 ‘뜨거운 고향 사랑’ 고흥소방서, 봄철 맞이‘부주의 화재’안전수칙 당부 장성군, 더 나은 미래 만드는 전국민 ‘정책제안 공모전’ 연다
강진군, 올해 농촌진흥 시범사업 30억 원 투입 본격 추진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강진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해 2020년도에 추진해야 할 47개 시범사업에 대상 농가를 심의․확정했다. 농촌진흥 시범사업은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기술보급과 지역특성에 맞는 새로운 소득작목을 개발해 농업 현장에 시범 적용하고 성과와 검증과정을 거친 후 본격적으로 농업인들에게 보급하 ... 강진군 2020-02-26 19:11
실시간 전남뉴스기사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2018/06/16 고흥군은 오는 6월 29일까지 여름철 풍수해 (태풍, 집중호우, 강풍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대비해 ‘2018년도 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건축․ 전기등의 민간전문가, 옥외광고사업자 및 공무원이 합동점검반을 형성해 실시되며 점검대상으로는 노후간판, 고층건물 및 해안가 설치 간판, 대형 간판 등 강풍에 취약한 광고물과 유동인구 및 차량통행이 잦은 곳에 설치된 광고물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안전저해 우려 옥외광고물은 즉시 보수․보강․철거 등 필요한 안전조치와 더불어, 광고주에게 안전장치 보강을 권고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낡거나 불량인 옥외광고물 등은 안전사고의 우려가 큰 만큼 업주 및 광고... 평생건강의 첫걸음, 정기적인 구강검진 ”2018/06/16 고흥군이 제73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15일 고흥전통시장 일원에서 ‘정기적인 구강검진 평생건강의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가두캠페인과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사전행사로 실시된 ‘구강건강 실천 치아사랑 캠페인’은 고흥전통시장에서 고흥터미널 일대에서 지역주민 500명을 상대로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하여 구강관리에 대한 관심과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또한 오후 1시 30분부터는 고흥전통시장 내 구강이동진료버스에서 시장상인과 시장을 방문한 손님들을 대상으로 구강상담과 진료, 올바른 잇솔질 교육, 불소도포 그리고 의치세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 범죄예방 공모사업 선정으로 골목길 개선 추진2018/06/16 고흥군이 전남도에서 주관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학교 가는 안전골목길 조성사업’을 실시한다. 사업구간은 고흥읍 남계마을 회관에서 고흥동초등학교까지 400m 골목길 구간으로 총 1억 5천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해당 구간은 초․중․고등학생들이 통학로로 이용하는 주요 골목길로써 가로등 및 방범시설이 부족하여 아이들이 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높으며 노후불량 주택 및 공‧폐가가 밀집 되어 있어 예전부터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던 구간이다. 이에 고흥군에서는 범죄 예방 환경디자인(CPTED) 접목을 통해 범죄뿐 아니라 일상적 사고까지 예방하고, 지역의 역사․문화를 연계한 스토리가 있는 벽... 김명원 영광부군수, 희귀 야생조류의 보고 육산도·각거도 방문2018/06/15 김명원 영광부군수는 지난 6월 12일 관내 특정도서 정기조사를 위해 육산도와 각거도를 방문하여 서식하고 있는 희귀 조류를 관찰하고 생태계 훼손 여부, 지형·경관 상태 등 자연환경을 살폈다. 자연생태계가 우수한 무인도서로 인정받아 각각 2016년, 2017년 특정도서로 지정된 육산도와 각거도는 야생조류의 서식환경 보호를 위해 방문이 극히 제한되고 있는 지역으로 문화재청장의 입도 허가가 있어야만 출입할 수 있는 새들의 천국이다. 일산도부터 칠산도까지 7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칠산도는 세계적 멸종 위기종 뿔제비갈매기, 천연기념물 제205호 저어새, 제361호 노랑부리백로, 제326호 검은머리물떼새, 괭이갈매기 등 희귀... 진도군, 진도아리랑 8미 활성화를 위해 음식대학 개강2018/06/15 진도군이 새로운 음식 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진도군 음식대학’을 개강했다. 지난 7일 개강해 오는 7월 19일까지 열리는 진도군 음식대학은 매주 목요일 이론과 실습 등 7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간재미, 꽃게, 전복, 바지락, 낙지, 울금수육, 듬북 갈비탕, 한정식 등 ‘진도 아리랑 8미’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기존 음식과 차별화된 조리기법 등이 교육될 예정이다. 또 맛과 서비스, 음식점 경영 능력 향상 등으로 우수한 음식점을 집중 육성하고 진도군만의 독특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한 전문가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강식에는 노인균 교수(순천청암대 호텔외식조리학과)가 유명 음식점으로 알려진 업소의 성공사례와 조리기법들을 소개했으며, 특강을 통해 “중요한 것은... 처음 이전 711 712 713 714 715 716 717 718 719 72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