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가정의 달 전남 축제, 친환경으로 치러진다 장성군‧백종원, 외식분야 청년 취‧창업 함께 돕는다 월출산국립공원, ‘숲 속 작은 음악회’ 개최 신우철 완도군수, 군민과 함께 군 발전 방안 모색 의회사무과 본예산 반토막에 이어 99% 추경예산 삭감 강진군의회, 의장 견제 위한 묻지마 예산심의 논란 장성군 출신 성악가의 ‘뜨거운 고향 사랑’
강진군, 올해 농촌진흥 시범사업 30억 원 투입 본격 추진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강진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해 2020년도에 추진해야 할 47개 시범사업에 대상 농가를 심의․확정했다. 농촌진흥 시범사업은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기술보급과 지역특성에 맞는 새로운 소득작목을 개발해 농업 현장에 시범 적용하고 성과와 검증과정을 거친 후 본격적으로 농업인들에게 보급하 ... 강진군 2020-02-26 19:11
실시간 전남뉴스기사 가정의 달 전남 축제, 친환경으로 치러진다2024/04/28 전라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함평 등 6개 시군에서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개막해 5월 6일까지 이어지는 함평나비대축제를 시작으로 5월 2~6일 보성다향대축제, 5월 3~6일 완도 장보고 수산물 축제, 5월 11~15일 담양대나무축제, 5월 17~26일 곡성 세계장미축제, 5월 24~26일 장성 황룡강 홍길동무 꽃길축제가 개최된다. 이들 축제에선 위생기준을 강화해 합성수지 또는 스테인레스 재질의 다회용기만을 사용하고 세척 및 살균 소독 과정을 거친 후 축제장에 공급하게 된다. 그동안은 축제장에 있는 음식부스에만 다회용기를 사용했으나 이번에는 푸드트럭, 시음회 및 시... 장성군‧백종원, 외식분야 청년 취‧창업 함께 돕는다2024/04/28 장성군이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의 협업 관계를 외식분야 청년 취‧창업까지 확대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재단법인 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더본코리아, 호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장성하이텍고등학교,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 외식업중앙회 장성지부, 백련동 편백농원이 ‘청년 외식창업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선 11일 장성군은 ㈜더본코리아와 함께 장성 먹거리를 활용한 육군 상무대 장병 특식 제공 행사를 가졌다. ㈜더본코리아가 보유하고 있는 단체급식 준비 방법을 전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식당 경영주는 물론 창업 준비 청년, 장성하이텍고등학교 학생들도 다수 참여했다. 이번... 월출산국립공원, ‘숲 속 작은 음악회’ 개최2024/04/25 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재동)는 오는 4월 27일 월출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 앞 광장에서 ‘숲 속 작은 음악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와 영암군 음악동호회(회장 김철희)의 협업을 통해 운영되며, 월출산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지역주민과 탐방객들이 일상의 여유와 지친 마음에 치유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영암군 음악동호회는 2012년을 시작으로 왕인문화축제, 영암국화축제와 같은 다양한 지역축제 행사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으며, 월출산국립공원과는 2016년부터 숲 속 작은 음악회를 함께하고 있다. 당일 공연에는 색소폰 연주... 신우철 완도군수, 군민과 함께 군 발전 방안 모색2024/04/24 12개 읍면 순회 ‘군민 행복, 정책 토크’ 추진 해양치유산업 등 역점 사업 설명 및 주민과의 대화 진행 완도군은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 행복, 정책 토크’를 추진한다. ‘군민 행복, 정책 토크’는 군정을 군민과 공유하고 군민이 군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소통 행정 강화와 지역 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2일 보길면과 노화읍을 시작으로 24일은 약산면, 25일은 생일면과 금일읍, 26일은 군외면과 신지면, 29일은 완도읍과 금당면, 30일은 고금면, 청산면과 소안면은 기상 여건으로 연기돼 5월에 진행할 계획이다. 정책 토... 의회사무과 본예산 반토막에 이어 99% 추경예산 삭감 강진군의회, 의장 견제 위한 묻지마 예산심의 논란2024/04/23 당장 복사용지 구매 할 예산 마저 삭감, 군의회 주요 기능 사실상 전면 마비 - 군수‧집행부 감시해야 할 의회가, 의장‧의회사무과 길들이기에만 혈안- 의장 사비로 관용차 주유비 충당, 출장 시 직원 개인 차량 운행하나 출장비 조차 없어… - 의장의 손과 발을 묶고, 직원 길들이기 의도가 아니냐는 해석 쏟아져…- 강진군의회, 자승자박 예산심의 지역사회 논란 일어…- 지난해 강진군의회 의회사무과 2024년도 본예산을 반토막 내며 논란의 중심에 섰던 군의원들이 이번에는 의회사무과 추가경정예산에 묻지마 삭감을 자행하며 지역사회의 뭇매를 맞고 있다. 강진군의원들은 지난 4월 23일 개회된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에서 요구한 추경예산은 0.26%에 해당하는 275백만원을 삭감한 반면, 지난해 ...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