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복지 소외계층에 영양 가득 추어탕 지원 우범기 시장·국회의원 당선인, 전주 발전 ‘한마음 한뜻’ 우범기 시장, 노인양로·요양시설 애로사항에 귀 기울여 ‘이팝나무 명소’ 팔복동 철길, 시민들을 위해 한시 개방 ‘음악으로 그린 그림’ 공모전 시상식 열려 ‘매력 만점’ 배우 소이현, 전주시 홍보대사 위촉
실시간 전북기사 전주 전통시장의 대표브랜드로 키운다2018/07/03 전주 모래내시장의 치맥가맥 축제와 신중앙시장의 추억의 포차거리가 정부 지원을 통해 전통시장 대표브랜드로 거듭나게 됐다. 전주시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2018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공모에 전주신중앙시장과 전주모래내시장 2개소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은 정부가 특성화기반이 구축된 전통시장에 한해 특성화된 부분에 집중적인 지원을 통해 명품시장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전통시장은 각각 2년간 최대 8억6000만원(국비 4억3000만원, 지방비 4억3000만원)이 지원된다. 이 사업을 통해, 모래내시장은 상인들이 주도하는 ‘모래내 치맥가맥 축제’를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더 발전시키게 된다. 또한, 신중앙시장의 경우, 추억의... 저소득계층 노후주택 개보수 사업 추가 신청 접수2018/07/03 전주시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저소득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후주택을 고쳐주기로 했다. 시는 저소득층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저소득계층 노후주택 개보수 사업’ 대상자 추가 신청을 오는 13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 저소득계층 노후주택 개보수 사업’은 시가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으로, 시는 올해 5억원을 투입해 도배와 장판, 지붕개량, 창호교체, 화장실 수리, 보일러 교체 등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를 중심으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주는 등 주거약자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재해예방 측면의 ... 복숭아 신품종 ‘유미’ 전주서 현장평가회 개최2018/07/03 농촌진흥청 육성 복숭아 신품종 ‘유미’ 현장평가회가 전주시 완산구 원당동에 위치한 하태조 농장에서 7. 3(화) 오후 3시부터 전국 복숭아 주산지 농업인, 종묘업체, 농촌진흥청 등 관련공무원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회는 복숭아 ‘유미’ 무봉지 재배의 특성과 유의사항, 과일시식, 만족도 평가 등으로 진행됐다. 신품종 ‘유미’는 농진청에서 육성한 품종으로 남부지방은 6월하순부터 7월상순에 수확가능하고 과일무게는 평균 280g정도, 당도 11Brix로 같은 시기에 나오는 조생종 품종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으며 봉지를 씌우지 않고 재배해도 품질이 좋으며 과육이 하얗고 부드러우면서도 잘 무르지 않는 장점이 있다 전주시농업기술... 호두·도라지 재배농가의 경영 안정 돕는다!2018/07/03 전주시가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호두·도라지 재배농가의 경영안정 등을 위해 피해보전직불금과 폐업지원금을 지급키로 했다. 시는 FTA 피해보전직불금 및 폐업지원금 지급 대상 품목에 포함된 호두재배농가와 도라지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직불금 및 폐업지원금 지원신청을 접수 받는다. ‘ FTA 피해보전직불제도’는 FTA 이행에 따른 급격한 수입증가로 국산 농산물 가격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질 경우 농가 안전을 위해 가격 하락분의 일정 부분을 보전해 주는 제도이며, 폐업지원금 제도는 FTA 이행으로 과수·축산 등 품목의 재배·사육을 계속하는 것이 곤란하다고 인정되는 품목에 대해 농업인등이 폐업을 희망하는 경우 3년간의 순수익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올... 혁신동 주민센터 개청식2018/07/03 전주시(시장 김승수)는 7월 1일에 혁신동을 개청하고, 오는 3일 오전 9시에 혁신동 주민센터 개청식을 가졌다. 혁신도시의 경우 그간 완산구 효자4동과 중동, 덕진구 장동과 만성동으로 나뉘어 있어 행정구역 일원화를 원하는 주민들의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고, 서부신시가지 개발 이후 효자4동이 인구 7만여 명을 상회하면서 민원업무가 폭주해 분동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그래서 혁신동 행정구 배치에 관한 주민 투표가 실시되어, 행정구역조정관련 조례안이 의회에 통과하였고, 조례가 공포되어 혁신동이 신설 되었다. 새롭게 개청하는 혁신동 임시청사 개청을 통해 인구과밀현상과 행정구역이원화로 불편을 겪던 주민... 처음 이전 481 482 483 484 485 486 487 488 489 49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