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아동친화도시 전주, 아이들 웃음소리로 ‘가득’ 복지 소외계층에 영양 가득 추어탕 지원 우범기 시장·국회의원 당선인, 전주 발전 ‘한마음 한뜻’ 우범기 시장, 노인양로·요양시설 애로사항에 귀 기울여 ‘이팝나무 명소’ 팔복동 철길, 시민들을 위해 한시 개방 ‘음악으로 그린 그림’ 공모전 시상식 열려
실시간 전북기사 덕진품愛(애) 작은도서관,‘제4회 부모님과 함께 독서골든벨을 울려라!’ 개최2018/07/25 전주시 덕진동에 위치한 덕진품애(愛) 작은도서관(관장 이상준)은 지난 21일 초등학생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제4회 부모님과 함께 독서골든벨을 울려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주역인 초등학생들에게 역사와 평화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마법의 설탕 두조각(미하엘엔데) △오늘은 5월 18일(서진선) △전쟁을 평화로 바꾸는 방법(루이스 암스트롱) △나무도장(권윤덕) 등 ‘평화’를 주제로 한 도서_4권을 선정해 문제를 함께 푸는 독서골든벨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장원을 차지한 김호 어린이(하가초 2학년)는 “장원을 해서 너무 좋고, 좋은 책도 알게 되어 기쁘다”라며 “아빠와 함께 현... ‘직독직해(直讀直解)의 삶으로 자신의 문제 해결’2018/07/25 제179회 전주시 열린시민강좌가 24일 500여명의 시민들이 전주시청 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렸다. 이번 초청강의에는 30대 후반에 만학도로 대학에 입학, 3년 만에 단국대를 조기 졸업하고, 경희대 경영대학원과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브레인 행복전도사’이자 ‘책을 쓰고 읽는 개그맨’으로 잘 알려진 개그맨 최형만 씨가 강사로 초청돼 ‘책으로 세상과 소통하라’를 주제로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다. 최 강사는 이 자리에서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위학일익 위도일손(爲學日益 爲道日損, 배움은 매일 채우는 것이고 도란 매일 비우는 것이다)’를 깊이 새겨들을 만하다”라며 “세상에서 제일 알기 어려운 것은 ‘자기’이며, 자신을 알고 독특함을 키워나가는 것은 학문”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인문학... ‘전주명품 복숭아 큰잔치’ 개장2018/07/25 전주에서 생산된 맛과 품질이 우수한 복숭아를 맛보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제20회 전주명품 복숭아 큰잔치가 24일과 25일 이틀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전주복숭아 생산 농가와 시민이 함께 만나는 이번 전주명품 복숭아 큰잔치에서는 전주명품복숭아 선발을 위한 품평회를 비롯, 품종별 전시와 복숭아 개발요리 전시 등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또한, 복숭아 직거래 장터와 시민가요제, 한여름 밤의 흥겨움을 느낄 수 있는 성인 가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복숭아 생산 농가들은 행사기간 장택과 마도카, 대옥계, 그레이트 점보 등 맛과 품질이 뛰어난 품종의 복숭아를 선별, 매일 2,000여 상자... 전주시청소년자유센터 ‘2018 청소년 리더십 워크숍’ 개최2018/07/25 전주시청소년자유센터(센터장 염귀녀)는 오는 7월 23일(월)부터 24일(화)까지 1박 2일 동안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서천유스호스텔에서 전주 신흥중학교 학생회 학생 24명과 함께 ‘2018 청소년 리더십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의 자아발견과,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사회화 과정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관계 형성하는 법 등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들은 청소년 셀프리더십 ’내 마음의 소리를 들어주는 나‘라는 주제로 청소년 리더십 강의와 분임토의 활동 등을 통해 새로운 자기 자신을 발견하며 자존감을 회복하고, 명확한 목표설정과 자신감 상승으로... 전주시 금융복지상담소,위기 채무자의 새 출발 돕는 ‘한 줄기 빛’2018/07/25 빚으로 고통 받는 서민들을 돕는 전주시 금융복지상담소가 위기에 처한 채무자를 적극 구제하는 등 금융취약계층에 새 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주시 금융복지상담소(이하 상담소)는 지난 2016년 9월 20일 개소 이후 약 2년간 채무조정과 재무상담 등 총 2,670건의 맞춤형 금융 상담을 제공하고, 채무탕감 및 부실채권 소각을 통해 132명의 시민을 빚의 굴레에서 해방시켰다고 24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상담소는 금융취약계층 46명에 대한 직접 채무조정을 통해 채무액 총 21억여 원을 9000여 만원으로 조정해 채무를 완전 탕감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가운데 26명의 100만원 이하 소액잔여채무액에 대해서는 후원금을 활용해 직접 탕감해주기도 했다. 특히, 상담소는 종교계를 중... 처음 이전 461 462 463 464 465 466 467 468 469 47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