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아동친화도시 전주, 아이들 웃음소리로 ‘가득’ 복지 소외계층에 영양 가득 추어탕 지원 우범기 시장·국회의원 당선인, 전주 발전 ‘한마음 한뜻’ 우범기 시장, 노인양로·요양시설 애로사항에 귀 기울여 ‘이팝나무 명소’ 팔복동 철길, 시민들을 위해 한시 개방 ‘음악으로 그린 그림’ 공모전 시상식 열려
실시간 전북기사 김승수 전주시장, 직원들과 민선 7기 시정비전 공유2018/07/28 김승수 전주시장이 시청 직원들과 ‘맑은 공기 도시, 가든 시티조성을 위한 1000만 그루 나무심기’ 프로젝트 등 민선 7기 시정비전을 공유하고, 전주시민의 삶과 직결된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해나가기로 했다. 전주시는 27일 덕진예술회관에서 시청 공무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중 청원 공감한마당 행사’를 개최하고, 김승수 전주시장의 민선7기 시정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환경 위기에 대한 이해를 통해 환경문제 해결에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키로하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앞서, 김승수 시장은 지난 2일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한 시장의 강한 의지가 담긴 ‘맑은 공기 도시, 가든 시티조성을 위한 1000만 그루 나무심기’ 추진 계획서에 결재하는 것으로 민선7기 본격적인 ... ‘이열치열, 뱃살아 물럿거라!’2018/07/27 전주시가 체중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성인 비만관리프로그램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전주시보건소(소장 송준상)는 올해 시민 건강을 위한 비만관리프로그램인 ‘렛미인’과 ‘뱃살탈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참여한 총 250명의 시민 중 74%가 체지방량이 감소하고, 76%가 비만도(BMI)가 개선됐다고 26일 밝혔다. 또, 전체 참여자의 71%가 복부지방이 감소하고, 52%는 근육량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보건소는 지난 1월부터 비만 정도에 따른 비만관리프로그램인 ‘렛미인’ 과 ‘뱃살탈출’ 프로그램을 각각 주 2회, 7주간씩 운영해왔다. 7월 현재는 제4기가 운영되... ‘속 깊은 복지, 걷고 싶은 도시 환경’ 구현 집중2018/07/27 전주시가 민선7기 사람의 가치를 지켜주는 ‘속 깊은 복지’와 사람과 생태가 공존하는 ‘걷고 싶은 도시’ 구현에 매진키로 했다. 특히, 시는 장애인·노인 등의 자립생활 인프라 구축과 각종 폐기물 및 악취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한편, 시민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를 저감시키기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26일 열린 복지환경국 정례브리핑에서 △장애인·노인·여성·아동 등 4대 분야 복지지원 강화 지속 추진 △쓰레기·악취·미세먼지 등 3대 분야 클린환경 조성을 골자로 한 복지·환경·생태 분야의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시는 사람의 가치를 지켜주는 ‘속 깊은 복지’ 실현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맞춤훈련센터와 발달장애인훈련센터의 설치·운영, 장애인 평생교육... 찾아가는 우리동네 법률홈닥터, 생활 속 무료법률상담2018/07/27 전주시와 법무부가 함께 운영해온 법률홈닥터 제도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변호사를 찾기 어려웠던 취약계층 및 소외지역 주민들의 생활안정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시가 7월 신설된 혁신동과 효자5동을 포함한 35개동에 변호사 자격을 갖춘 범률홈닥처가 찾아가 생활 속 무료법률 상담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무료법률 상담 서비스, 우리동네 법률홈닥터’ 순회상담을 전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법률홈닥터는 법을 잘 몰라서 억울함을 느끼는 일이 생긴 취약계층 등 우리 이웃들의 어려움을 해소해주기 위해 법무부와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협회가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변호사 자격을 갖춘 법률홈닥터가 지역거점기관에 상주하면서 취약계... 전주시, 저소득 청년들의 목돈마련 돕는다!2018/07/27 전주시가 저소득층 청년들의 탈 수급을 위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생계급여 수급가구의 만15세~34세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위한 제5차 청년희망키움통장 가입희망자를 26일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청년희망키움통장은 생활이 어려운 청년들이 생계급여 수급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자산형성지원 사업으로, 시는 올해 총 105명을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 사업은 본인의 저축액의 일부를 부담하는 기존의 자산형성지원 사업과는 달리 소득의 일부를 저축하지 않고도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 청년들은 본인의 근로소득에 따라 매월 최대 10만원을 소득공제하면, 최대 48만5000원씩 추가 적립된다. 대... 처음 이전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