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복지 소외계층에 영양 가득 추어탕 지원 우범기 시장·국회의원 당선인, 전주 발전 ‘한마음 한뜻’ 우범기 시장, 노인양로·요양시설 애로사항에 귀 기울여 ‘이팝나무 명소’ 팔복동 철길, 시민들을 위해 한시 개방 ‘음악으로 그린 그림’ 공모전 시상식 열려 ‘매력 만점’ 배우 소이현, 전주시 홍보대사 위촉
실시간 전북기사 도서관에서 배우는 기초과학 금암도서관, 우리 동네 과학토크 강연 마련2018/08/13 전주시립 금암도서관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학생 등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과학 토크’ 강연을 개최한다. ‘우리 동네 과학 토크’는 기초과학을 선도하는 기초과학연구원(IBS)의 과학자들이 기초과학 문화 확산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대중들과 소통하는 강연으로, 전주시 등 전국 9개 도시를 순회하는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주시립금암도서관 강연에는 기초과학연구원 혈관연구단 소속 김균후 박사가 강연자로 나서 ‘장기별 혈관의 아름다운 세계’를 주제로 장기별 모세혈관의 특성과 혈관과 관련된 질병 발생의 분자적 기전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전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치매환자 가족, 오랜만의 힐링 타임2018/08/12 전주시보건소(소장 송준상) 치매안심센터는 10일 ‘늘푸른’ 치매환자 가족 자조모임에 참여하는 치매환자 가족 등 25명과 함께 전북관광브랜드상설공연 뮤지컬 ‘홍도’를 관람했다. 이번 뮤지컬 관람은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치매환자를 돌보느라 지친 환자가족이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치매환자 가족들은 이날 뮤지컬 관람 후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등 “가장 즐거운 하루를 선물 받았다”며 즐거워했다. 이와 관련, 치매안심센터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치매환자와의 대화방법 및 장기요양서비스 △노인 돌봄 종합서비스 안내 △실종노인 발생예방 등 치매환자와 관련된 전반적인 사업 안내 ... 순천대 과학영재교육원, ‘2018 여름학기 집중교육’ 성황리 마쳐2018/08/11 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 과학영재교육원은 지난달 30일부터 8월 3일까지 ‘2018 여름학기 집중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화과정 123명과 사사기초과정 52명으로 총 175명의 학생이 참여해 실험·실습 중심 교육과 SECGY 탐구토론대회, Fun! Festival, 미니사사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그중에서도 자기주도적 탐구력과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SECGY 탐구토론대회’는 심화과정 학생 4~5명이 한 팀을 이뤄 각 분야별 주제에 대해 토론한 후, 총 8개 우수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또한 ‘Fun! Festival’은 가장 기억에 남는 주제를 선정해 팀별... 지역경제 버팀목 우수 향토기업, 글로벌 기업으로 키운다!2018/08/11 독일형 강소기업 육성에 나선 전주시가 오랫동안 기업 활동을 해오며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뤄온 우수 향토기업을 발굴해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시는 기업인 사기 진작 및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우수 향토기업 심사기준을 마련하고, 우수 향토기업 인증제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우수 향토기업 인증제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어온 향토기업들의 기(氣)를 살려주기 위한 것으로, 오는 2020년까지 매년 10개사 정도를 선정해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교부하고 각종 행·재정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의 경우 (유)삼신기업 등 10개 업체를 선정, 지원하고 있다. 특히, 시는 선정된 기업에 대해 최대 3억원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우선 지원하고, ... 성매매업소가 냉면집으로 여성 인권 침해 현장 ‘선미촌’ 전환점 맞아2018/08/11 여성 인권을 침해하는 현장인 선미촌의 성매매업소가 일반음식점으로 업종을 전환하면서 전환점을 맞이했다. 특히, 선미촌에 일반음식점이 들어선 것은 전주시가 성매매업소를 없애고 점진적으로 문화예술을 간직한 인권의 공간을 만들기로 한 이후 처음으로, 그간 어둡고 단절된 공간이라는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서노송예술촌으로 만들겠다는 시의 계획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9일 시에 따르면 지난 주말 선미촌 내 현재 영업 중인 성매매업소들 사이에 냉면집이 개업했다. 선미촌 업종전환 1호점인 이 냉면집은 전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서노송예술촌 프로젝트를 인용해 ‘예술촌칡냉면’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성매매업소를 사이에 ... 처음 이전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