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전주시 치매 노인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전주시 청소년들의 고민 공감, 축제 한마당 열려 서학예술마을도서관에서 즐기는 인형극 공연 전주시, ‘1회용품 없는 날’ 홍보 캠페인 전개 임종우 연합회장, 취약계층 아동 위한 후원금 기부 전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 5월 청소년의 달 기념 청소년 자존감 향상 캠페인 ‘I Love My Body’
실시간 전북기사 전주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안전점검 미실시 BMW 차량에 운행정지 명령서 발송2018/08/17 최근 BMW차량의 운행 중 화재사고로 인한 불안감이 고조된 가운데, 전주시가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안전점검을 거치지 않은 BMW차량에 운행정지 명령서를 발부한다. 전주시에 등록된 BMW자동차 5,976대 중 안전점검 대상 자동차는 42종 1,588대로, 이중 안전점검을 실시한 자동차는 1,417대(89.2%), 안전점검을 미실시하는 자동차는 171대(10.8%)이다. 이에 따라, 시는 16일과 17일 이틀간 안전점검 미실시 BMW 자동차 소유주에게 자동차관리법 제37조에 따라 안전점검 명령서를 등기우편 및 일반우편 등으로 발송키로 했다. 특히, 안전점검 명령서와 함께 ‘차량소유자가 점검 목적으로 임시운행 하는 경우를 제하고는 운행해서는 안 됩니다’라는 내용을 적시한 운행정지... 전주시 우수한 건축행정서비스, 정부도 인정2018/08/17 전주시 건축행정 서비스의 공정성과 투명성, 전문성을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시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18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건축행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도내 지자체 중 우수기관에 선정된 곳은 전주시가 유일하다.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는 국토교통부가 자치단체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999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올해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시는 건축행정의 △공정성 △투명성 △전문성 △합리성 등의 분야별 실적 등을 정량적·정성적 지표를 평가한 이번 평가에서 대부분의 항목에서 상위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 창의적 도시재생이 만들어낸 문화·경제 재생2018/08/16 전주의 버려진 공간들이 사람이 모이는 공간으로 탈바꿈되고 있다. 흉물스럽던 폐 공장에 문화예술을 입힌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오랜 세월 단절된 공간과 낙후된 거리가 재생의 옷을 입고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50년 동안 공장에서 배출되는 분진과 냄새, 소음에 고통받아온 팔복동 주민들에게 전주 제1산업단지는 반세기만에 문화재생으로 다시 돌아왔다. 1979년 팔복동의 쏘렉스 공장은 카세트테이프가 대중화되기 시작한 때에 설립되어 아시아 곳곳으로 카세트테이프를 제작·수출했으나 CD시장이 성장하는 시대적 변화와 맞물려 사업을 정리하였다. 25년 동안 새 주인을 기다려온, 잊혀진 장소는 예술창작공간과 문화예술교육센터로 예술, 과학, 인문학이 결합되어 즐거운 예술 놀이터로 재탄생되어 전주시의 문화... 팔복예술공장 문화 플랫폼 역할 ‘톡톡’2018/08/16 20여 년간 버려졌던 폐공장을 문화·예술로 재생된 팔복예술공장이 국내·외 작가들의 전시회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지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팔복예술공장에는 지난 3월 말 개관 이후 현재까지 총 3만1000여 명이 방문하면서 시민들의 기억 속에서 잊힌 폐 카세트 공장이었던 이곳이 전주시민들이 문화를 창조하고, 소비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놀이터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16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 3월 23일 공식 개관한 팔복예술공장에는 개관이후 미국문화주간 특별 사진전과 전주지역 건축학과 대학생들의 졸업작품 전시회 등 크고 작은 예술 전시회가 이어지고, 전주시·국토교통부·국토연구원 주관 ‘제1차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전북권)’과 전국 50여개 프리마켓 ... 한 달 앞으로 다가온,2018 전주독서대전 성공 개최 힘 모아2018/08/16 국가대표 책 읽는 도시인 전주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18년 전주독서대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전주독서대전은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전주한벽문화관과 완판본문화관 일원에서 출판·독서·서점·문화 관련 110여개 기관·단체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질 예정이다. 전주시는 16일 오후 3시 전주전통문화연수원에서 지역 내 출판계, 독서계, 도서관계, 독서계, 문화계 관계자 등 분야별 전문가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전주독서대전’ 실무기획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2월 실무기획단이 발족한 이후 네 번째 갖는 회의로, 참석자들은 행사의 기본방향에 대한 강연과 공연, 학술·토론, 전시·체험 등 각 분야별 실행계획을 조율하고 프로그램을 전담할... 처음 이전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