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농작업 안전교육으로 농업인 안전의식 확산 전주시 치매 노인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전주시 청소년들의 고민 공감, 축제 한마당 열려 서학예술마을도서관에서 즐기는 인형극 공연 전주시, ‘1회용품 없는 날’ 홍보 캠페인 전개 임종우 연합회장, 취약계층 아동 위한 후원금 기부
실시간 전북기사 인후도서관에서 만난 내 인생의 작가2018/09/01 전주시가 시민들에게 평소 만나기 어려웠던 유명작가를 가까운 도서관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전주시립 인후도서관은 지난 30일 오후 7시, ‘공부공부’과 ‘공부중독’, ‘교사도 학교가 두렵다’, ‘나는 세상을 리셋하고 싶다.’, ‘단속사회’ 등 현대사회의 문제들을 심도 있게 분석해 온 사회학자인 엄기호 작가(인권연구소 창)를 초청해 ‘도서관에서 만난 내 인생의 작가’ 특강을 실시했다. 인후도서관에서 진행된 2018년도 내 인생의 작가 특강은 지난 5월 박준 시인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엄기호 작가는 이날 ‘그런 공부라면 그만해도 됩니다: 공부의 전환에 대하여’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 선미촌 문화재생 노하우, 전국에 전파된다2018/09/01 성매매집결지에 대한 점진적 기능전환을 통해 문화와 인권의 공간으로 만들어온 전주시 서노송예술촌 프로젝트의 노하우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에게 전수된다. 전주시에 따르면,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의 제38기 고급리더과정(연구주제-도시재생 성공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과정상의 문제점과 극복방안 고찰)의 노승일 팀장 등 19명이 지난 30일 현장학습의 일환으로 선미촌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고급리더과정 교육생은 전북혁신도시에 위치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전국 광역자치단체의 과장과 시·군·구 기초자치단체의 국장급 간부공무원들이다. 방문단은 이날 서노송예술촌 현장시청에서 선미촌 문화재생사업...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나들이』 사업 간담회2018/09/01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양연수)는 지난 31일 사람중심의 따뜻한 사회공동체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이웃과 함께하는 ‘자동차세 체납액만 38억원’ 완산구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대대적 단속2018/09/01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이철수)는 2018년 하반기 체납지방세 특별징수 추진에 따라 4일부터 ‘체납차량 번호판 구·동 합동일제 영치’를 실시할 예정으로 체납차량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완산구는 구·동 합동으로 전직원이 나서는 특별영치반을 가동해 주야간에 걸쳐 주택가와 다중 밀집지역, 아파트단지, 주차장 등에서 영치시스템 탑재 차량과 영치용 스마트플레이어를 이용해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다.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총 1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은 확인 즉시 영치하며 4건 이상 고액·상습 체납차량과 대포차량은 강제견인하고 공매처리하는 등 강도 높은 체납징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완산구 세무과(과장 홍광표)은 “자동차세 체납액이 38억으로 구 전체 체납액의 25%를 차지해 지방재... 잃어버린 조상 땅 찾아주기 성과 ‘톡톡’2018/08/31 전주시가 관리 소홀과 불의의 사고 등으로 잃어버린 시민들의 토지를 찾아주면서 시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시는 지난 2016년 1월부터 현재까지 ‘조상 땅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모르고 있던 본인 소유 토지와 조상의 소유 토지 등 총 1만2,675건, 1만8461필지(18,579천㎡), 약 2,538억원 가량을 찾아주는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조상 땅 찾아주기 사업’은 재산관리 소홀과 화재 사고 등으로 토지를 파악할 수 없어 애태우고 있는 시민들에게 조상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를 전국 지적정보센터 자료를 이용해 찾아주는 제도로, 완산·덕진구청 지적민원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전국에 분산된 토지소유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조상 땅 찾기를 이용하... 처음 이전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