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아동친화도시 전주, 아이들 웃음소리로 ‘가득’ 복지 소외계층에 영양 가득 추어탕 지원 우범기 시장·국회의원 당선인, 전주 발전 ‘한마음 한뜻’ 우범기 시장, 노인양로·요양시설 애로사항에 귀 기울여 ‘이팝나무 명소’ 팔복동 철길, 시민들을 위해 한시 개방 ‘음악으로 그린 그림’ 공모전 시상식 열려
실시간 전북기사 2018 전주시 공동체 정책포럼 온두레공동체 발전 위해 현장목소리 귀 기울여2018/09/19 전주시가 이웃과 함께하고 나누는 전주형 온두레공동체의 활약상을 되돌아보고 발전 방향을 탐색하기 위해 공동체 활동가,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시는 18일 전주도시혁신센터에서 현재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년차를 맞이한 온두레공동체 육성사업의 성과를 정리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18 전주시 공동체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공동체 회원과 활동가, 시민들은 먼저 나누어진 5개의 모둠으로 이동해 각 모둠장의 조율에 따라 토론을 나누었다. 이후, 한 자리에 모인 참석자들은 각 모둠장으로부터 토론결과 발표를 청취하고, 김창환 전주시사회적경제도시혁신지원센터장의 총괄발표도 이어졌다. 특히, 이날 참석...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전주 함께 만들어요!2018/09/19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나선 전주시가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인식 개선을 위해 시민들을 찾아 나섰다. 전주시는 저출생 위기 대응을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18일 알곡어린이집 보육유아 80여명을 시작으로 ‘유아대상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어린이집을 찾아가는 인구교육은 이날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만 총 19회에 걸쳐 1,400여 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 주역인 아이들에게 △형제·자매의 소중함 △타인에 대한 배려 △협업능력의 중요성 등을 인식시킬 계획이다. 또, ‘우리나라에 아이가 없어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라는 질문과 대답을 통해 저출생 사회의 부정적인 영향을 이해시키는 등 인구문제 대응에 따른 인식개선과 미래사회... 시민 추억 담긴 덕진공원 연화교 재가설 착수2018/09/19 전주시가 설치된 지 38년이 경과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덕진공원 연화교(현수교) 재가설 공사를 본격화한다. 기존 덕진공원 연화교는 지난 38년 동안 시민들이 만개한 연꽃과 연잎 사이를 걸으며 추억을 쌓아온 장소로 널리 사랑받았지만, 안전진단결과 ‘D’등급으로 나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철거가 불가피하다. 시는 덕진공원 연화교 재개설을 위한 디자인 자문과 경관심의, 각종 행정절차가 모두 완료됨에 따라 이달 중 공사 발주를 시작으로 기존 연화교를 철거하고 같은 장소에 새로운 연화교를 설치하는 공사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우선 안전사고 발생이 높은 기존 철제 현수교 형태... 상생하는 노사문화로 신뢰받는 행정구현2018/09/19 전주시는 18일 시청 강당에서 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중 청원 공감한마당 행사’를 열고, 노사관계의 올바른 이해를 통해 상호신뢰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원공감한마당 행사에는 하종강 성공회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초청돼 ‘공무원 노사문화 이해’를 주제로 공무원노사관계의 특징과 성격에 대해 소개하고, 상생하는 노사 마인드 함양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하 교수는 △공무원 노사관계 특징 △공무원 노조 이해와 사회적 역할 △공무원 노조의 현황 및 주요 쟁점 △노사 관계발전을 위한 과제와 역할 △상생의 노사 파트너쉽 등 현장에서의 소통 강화를 위한 노사실무 및 사례 위주의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이번 특강을... 민·관 힘 모아 깨끗한 아중호수 만든다!2018/09/19 전주시와 한국농어촌공사, 해병대전우회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아중호수를 만들기에 나섰다. 시는 지난 15일 (사)해병대전우회 전주지회(회장 이학범) 회원과 한국농어촌공사 직원, 시청 직원 등 30여명이 함께 아중호수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해병대전우회 회원들은 고무보트와 잠수복 등을 활용해 지난달 집중호우와 장맛비로 인해 호수로 떠내려 온 쓰레기와 부유물을 수거했다. 특히, 수중과 수변구역에 쌓여있는 쓰레기까지 말끔히 수거해 아중호수를 한결 깨끗한 친수공간으로 만들었다. 전주시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아중호수에는 산책로가 조성되면서 해마다 시민과 관광객들이 아중호수를 찾아오고 있는 만큼 아중호수 조성사업과 더불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호수 환경이 지... 처음 이전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