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복지 소외계층에 영양 가득 추어탕 지원 우범기 시장·국회의원 당선인, 전주 발전 ‘한마음 한뜻’ 우범기 시장, 노인양로·요양시설 애로사항에 귀 기울여 ‘이팝나무 명소’ 팔복동 철길, 시민들을 위해 한시 개방 ‘음악으로 그린 그림’ 공모전 시상식 열려 ‘매력 만점’ 배우 소이현, 전주시 홍보대사 위촉
실시간 전북기사 전주시 덕진권역 빗물공동체 조성 ‘박차’2019/03/15 서학동예술마을에 이어 전주시 덕진구 권역에도 버려지는 빗물을 모아 재이용하는 빗물공동체가 조성된다.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는 올해 총 4억원의 예산(국비 2억원, 시비 2억원)을 투입해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지역여건과 실정에 맞는 빗물공동체를 조성하는 빗물이용 시범마을 조성사업을 덕진구 권역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환경부 시범사업인 빗물이용 시범마을 조성사업은 빗물이용시설과 빗물침투·저류시설 등을 설치해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대체수자원인 빗물을 활용해 경제적 비용을 줄이고, 물 순환 체계를 회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공개모집을 통해 마을 공동체사업을 추진한 경험이 있거나 사업의 취지와 필요성을 잘 이해하고 참여의지가 높은 마을을... 책 읽는 직장! 함께 생각하는 즐거움!2019/03/15 전주시 공무원들이 책을 통한 공감대 형성 및 양방향 소통으로 책 읽는 조직문화를 정착해 시정발전을 견인해나가기로 했다. 전주시는 14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스마트 독서학습동아리 대표 및 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스마트 독서학습동아리 활동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스마트 독서학습동아리’는 전주시 공무원들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공감하는 건전한 토론문화 정착 및 책 읽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한 학습동아리로, 올해 △독도 △독사열전 △따스아리 △READING CHANGE UP △마크툽 △반디 △봄 △부꿈독토 △세모독 △슬기로운 독깨비 △북두칠성 △지커우 △플랜B 등 총 13개팀 88명이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활동계획 보고회에서는 각 동아리별 소개와 함께 올 한... 전주형 주거복지·사회주택 전문가 양성한다!2019/03/15 전주시가 주거취약 계층의 주거안정과 주거약자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전주형 주거복지와 사회주택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 시는 14일부터 오는 4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전주도시혁신센터 교육실에서 사전 신청한 45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사회주택 전문가 육성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주거복지와 사회주택 관련 현장 실무능력을 키우고 주거복지·사회주택·사회적경제·도시재생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최경호 한국사회주택협회 정책위원장과 임소라 전 민단팽이 이사장 등 외부 전문강사가 초빙돼 주거복지 및 사회주택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 전주형 도시재생 이끌 새내기 현장활동가 ‘첫 발’2019/03/15 전주시가 향후 각종 도시재생사업 현장에서 활약할 새내기 현장활동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나섰다. 시는 14일 전주도시혁신센터 1층 다울마당에서 도시재생사업 현장에서 사업을 이끌어갈 새내기 현장활동가들과 도시재생사업 담당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분야 관계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의 시간은 올해 도시혁신센터 소속 직원으로 신규 채용돼 전주지역 4개 도시재생 사업 현장지원센터에서 근무하게 될 총괄코디와 팀장, 팀원 등 현장활동가 19명의 사업장 배치 전 직무 적응을 돕기 위한 맞춤형 역량강화교육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전주시 도시재생분야 공무원과 지원조직인 전주시사회적경제·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해 전주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설명에 이... 전주시, 주방문화 개선을 위한 결의대회 개최2019/03/15 전주시와 일반음식점 영업주들이 시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주방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기로 했다. 시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지회 덕진구지부는 14일 금암동 웨딩팰리스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일반음식점 영업주, 관계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방문화 개선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참석한 일반음식점 영업주들은 주방의 위생이 시민의 건강과 생명에 직결됨을 인식하고, △위생모와 위생복 착용 및 개인위생관리 철저 △주방 환경 청결 유지 △남은 음식 재사용하지 않기 △열린 청결 주방 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고 조리과정의 투명성 확보 △나트륨 줄이기 운동에 동참하기 등을 결의했다. 또한, 시는 이날 결의대회에서 평소 식품위생관리 향상과 음식문화개선에 기여한 5명... 처음 이전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