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정이 도의원,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저상버스 확대‧이용률 높여야! 시(詩)와 음악이 있는 ‘숲속 낭독 공연’ 열려 농작업 안전교육으로 농업인 안전의식 확산 전주시 치매 노인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전주시 청소년들의 고민 공감, 축제 한마당 열려 서학예술마을도서관에서 즐기는 인형극 공연
실시간 전북기사 병아리 엄마·아빠의 좌충우돌 초보 탈출기2019/03/30 전주시가 초보 엄마·아빠의 육아고민 해결을 위한 야호 부모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시는 27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부모교육인 ‘병아리 엄마아빠 좌충우돌 초보 탈출기’를 진행한다. 제1기 부모교육은 유아자녀를 둔 전주시 산하 남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5주간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시는 제2기 부모교육부터는 교육 수요기관을 직접 방문해 실시하거나, 명강사를 초청해 대규모 부모교육으로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올해부터 모든 시민이 건강한 부모로 성장하고 올바른 부모역할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연령별, 대상별, 기관별, 권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생애주기와 상황에 맞는 통합 부모교육을 위한 ‘전주시 야호 부모학교’를 확대 추진... 민(民)의 힘으로, 서노송예술촌 변화의 봄바람!2019/03/30 성매매집결지인 선미촌이 전주시민들의 힘으로 인권과 예술의 공간으로 탈바꿈되고 있다. 이는 서노송예술촌에 인근 주민들이 경영하는 일반음식점이 하나 둘씩 생겨나고, 지역예술가들의 참여로 예술가책방인 ‘물결서사’도 꾸준히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주시는 서노송예술촌(권삼득로 52)에 ‘하늘과 땅의 힘’이라는 의미를 가진 일반음식점 ‘간지 키친’이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서노송예술촌 프로젝트가 추진된 이후 이곳에 일반음식점이 들어선 것은 지난해 8월 문을 연 ‘예술촌 칡냉면’에 이어 두 번째이다. 일반음식점 ‘간지’ 키친은 선미촌 지역에 변화의 바람을 힘차게 불어넣는 풀무질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간지 키친은 이랜드외식사업부 메뉴개발팀장과 영업팀장, CJ 푸... 공유공간 제공으로 공동체에 활력 불어넣는다!2019/03/30 전주시가 육성해온 공동체들을 지속가능한 공동체로 성장시키기 위해 활동공간을 제공키로 했다. 시는 전주한옥마을 인근 풍남동 풍우경로당(완산구 은행로 14-1) 2층을 공동체의 회의와 체험, 전시 등을 위한 공유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공동체 공유공간은 20여 명 정도가 회의를 할 수 있는 빔 프로젝트를 갖춘 회의실과 10여 명 정도가 요리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 공간, 전시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이곳에서 공동체들이 체험이나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해 공동체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동체에서 만들어진 생산품을 한 곳에 모아 홍보·판매할 수 있도록 도와 지속가능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공유공간 운영도 공동체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슬로시티 철학·가치 확산 이끌 2019 전주 슬로지기(서포터즈) 활동 돌입2019/03/30 슬로시티 철학과 가치를 이웃에게 알릴 전주슬로지기 공동체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전주시는 27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슬로시티 철학과 가치의 확산을 이끌고, 슬로라이프를 추구하는 지지계층 확보를 위한 ‘2019년 전주 슬로지기(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전주 슬로지기(서포터즈)는 ‘2019 슬로지기 프로그램 발굴·운영 사업’에 선정된 5개 공동체 대표와 회원 등 10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5개 공동체 대표와 회원, 전주 슬로시티 강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슬로지기 대표 선서와 함께 장희정 한국슬로시티본부 사무총장의 ‘슬로시티 전주의 의미와 향후 나아가야할 방향’을 주제로 한 슬로지기 인식 교육도 진행됐다. 전주시 슬로지기는 이번 발대... 50+ 세대 은퇴 준비 돕는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2019/03/30 전주시가 은퇴 후 삶을 고민하는 50+ 세대의 인생 후반기 설계를 돕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전주시가 교육부에서 실시한 2019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기 때문이다. 시는 ‘2019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주시평생학습관에서 50+세대를 위한 특성화 사업으로 올해로 3년째 추진 중인 인생후반기 50+ 플랫폼 구축을 통해 50+ 세대들의 은퇴 후 준비를 돕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시는 이번 공모선정에 따라 퇴직을 앞둔 50+세대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인생후반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프로그램에 참여한 5... 처음 이전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