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임종우 연합회장, 취약계층 아동 위한 후원금 기부 전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 5월 청소년의 달 기념 청소년 자존감 향상 캠페인 ‘I Love My Body’ 아동친화도시 전주, 아이들 웃음소리로 ‘가득’ 복지 소외계층에 영양 가득 추어탕 지원 우범기 시장·국회의원 당선인, 전주 발전 ‘한마음 한뜻’ 우범기 시장, 노인양로·요양시설 애로사항에 귀 기울여
실시간 전북기사 완산구, 서부신시가지 내 공한지 무료주차장 준공2019/03/30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최락기)에서는 효자동 서부신시가지 효자동2가 1231-1, 공한지에 무료주차장을 조성하여 3월29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이번 조성된 공한지 무료주차장은 총32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신시가지는 전북지역 최대 상권 지역으로 인파와 차량이 몰리면서 불법주차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이번 무료주차장 조성으로 조금이나마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완산구에서는 관내에 공한지 무료주차장을 26개소를 조성하여 496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고, 수시로 공한지 주차장을 정비하여 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쾌적한 주차공간을 제공하였다. 완산구는 앞으로도 잡초와 각종 쓰레기로 방치되...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 이웃사랑 밑반찬 전달2019/03/30 완산구(구청장 최락기) 해바라기봉사단(회장 주부월)은 26일부터 27일 이틀 동안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홀몸어르신, 거동 불편한 장애인, 부자세대 및 경로당 등 150세대에 전달하는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해바라기 봉사단에서는 몸이 불편하여 음식조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및 독거노인 세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매월 제철에 맞는 반찬을 조리하여 전달해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달에는 입맛을 북돋워주는 아삭아삭한 무생채와 불고기를 준비해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말친구를 해드림으로 외로움을 덜어 드렸다. 해바라기봉사단 76여명의 회원들은 이번 밑반찬 봉사를 위해 전통시장에서 직접 재료를 구입하고, 손수 재료를 다듬어 정성스럽... 아이들이 행복한 놀이터 만들기 ‘스타트’2019/03/30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 전주시가 어린이놀이터에 대한 환경진단을 시작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놀이터 만들기에 나섰다. 전주시는 27과 28일 이틀간 한국전통문화의전당 4층 교육실에서 전주지역 공공 어린이놀이터를 직접 방문 조사할 시민조사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사전교육은 전주시와 C Program, 세이브더칠드런이 지난달 체결한 ‘놀이환경진단프로젝트 협약’에 따라 4월 본격적인 놀이터 조사를 앞두고 놀이환경진단의 의의와 시민조사원의 역할, 조사방법 및 조사할 놀이터 선정 등 조사에 필요한 사항을 시민조사원들에게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시민조사원이 단순한 조사원이 아닌 시민들이 직접 아동정책에 참여하는 만큼 명칭을 ‘야호 놀이터 지킴이’로 정하고 자원봉사에... 병아리 엄마·아빠의 좌충우돌 초보 탈출기2019/03/30 전주시가 초보 엄마·아빠의 육아고민 해결을 위한 야호 부모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시는 27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부모교육인 ‘병아리 엄마아빠 좌충우돌 초보 탈출기’를 진행한다. 제1기 부모교육은 유아자녀를 둔 전주시 산하 남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5주간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시는 제2기 부모교육부터는 교육 수요기관을 직접 방문해 실시하거나, 명강사를 초청해 대규모 부모교육으로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올해부터 모든 시민이 건강한 부모로 성장하고 올바른 부모역할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연령별, 대상별, 기관별, 권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생애주기와 상황에 맞는 통합 부모교육을 위한 ‘전주시 야호 부모학교’를 확대 추진... 민(民)의 힘으로, 서노송예술촌 변화의 봄바람!2019/03/30 성매매집결지인 선미촌이 전주시민들의 힘으로 인권과 예술의 공간으로 탈바꿈되고 있다. 이는 서노송예술촌에 인근 주민들이 경영하는 일반음식점이 하나 둘씩 생겨나고, 지역예술가들의 참여로 예술가책방인 ‘물결서사’도 꾸준히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주시는 서노송예술촌(권삼득로 52)에 ‘하늘과 땅의 힘’이라는 의미를 가진 일반음식점 ‘간지 키친’이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서노송예술촌 프로젝트가 추진된 이후 이곳에 일반음식점이 들어선 것은 지난해 8월 문을 연 ‘예술촌 칡냉면’에 이어 두 번째이다. 일반음식점 ‘간지’ 키친은 선미촌 지역에 변화의 바람을 힘차게 불어넣는 풀무질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간지 키친은 이랜드외식사업부 메뉴개발팀장과 영업팀장, CJ 푸... 처음 이전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