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정이 도의원,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저상버스 확대‧이용률 높여야! 시(詩)와 음악이 있는 ‘숲속 낭독 공연’ 열려 농작업 안전교육으로 농업인 안전의식 확산 전주시 치매 노인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전주시 청소년들의 고민 공감, 축제 한마당 열려 서학예술마을도서관에서 즐기는 인형극 공연
실시간 전북기사 노후화된 팔복동 산단에 청년 거점복합센터 생긴다2019/10/18 50년 된 노후산단에서 청년들이 일하며 꿈을 키울 수 있는 청년친화형 산단으로 탈바꿈중인 전주 제1산업단지에 근로자들을 위한 복합문화센터가 건립된다. 전주시는 올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실시한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공모의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복지편의시설이 집적화된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국비 33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969년 준공돼 올해로 50해째를 맞은 전주 제1산단은 전주지역 6개 산단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입주기업과 근로자수도 단연 가장 많은 전주의 대표 산단이다. 이에 따라 그간 전주경제를 견인해온 주역이지만 노후화된 기반시설 등으로 인해 청년들에게 외면당하는 팔복동 제1산단에 준공시점인 1969년의 희망을 재현하자는 취지로 ‘꿈꾸는 도시, 팔복 1969... ‘마을에서 만나는 사회적경제의 오늘과 내일’2019/10/18 전주시가 공동의 이익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경제의 오늘과 내일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를 열었다. 사회적경제는 자본주의 시장경제가 발전하면서 나타난 불평등과 빈부격차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등장한 경제모델로, 이윤의 극대화가 아닌 사람의 가치를 우위에 두는 경제활동을 의미한다. 시는 18일과 19일 이틀간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광장 일원에서 ‘2019 전주회적경제 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했다. ‘마을에서 만나는 사회적경제’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올해 사회적경제 한마당에서는 전주지역에서 활동중인 40여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품을 전수·홍보·판매했다. 또한 시민들이 다양한 사회적경제 모델에 대해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사회적경제 활동가들의 역량 강화 및 소통의 장을... 다문화가족과 시민의 소통 한마당 펼쳐져2019/10/18 전주시가 시민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를 열었다. 전주시와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지훈)는 18일 풍남문광장에서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지구마을 이음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다함께 모여 행복한 사회, 함께여서 더 좋은 축제’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참석한 다문화가족과 시민들은 다향한 민족의 문화와 음식을 함께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풍물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에서는 다문화가족들이 무대에 올라 필리핀 민속춤 공연 등 각국의 문화를 선보였다. 또, 태권도 시범공연과 노래장기자랑, 레크리에이션 등 참석자들에게 웃음꽃을 선사하... 국토부 도시재생사업단, 전주형 도시재생 배운다!2019/10/18 정부 핵심과제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총괄하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단이 전주형 도시재생 학습에 나섰다. 18일 전주시에 따르면 김이탁 도시재생사업단장을 비롯한 국토부 도시재생사업단 소속 직원 30여명은 이날 팔복예술공장에서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국토부 도시재생사업단 직원들의 워크숍이 전주에서 열린 것은 폐공장을 문화예술로 재생해 전주를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팔복예술공장의 도시재생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학습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워크숍은 김이탁 단장의 ‘도시재생 뉴딜정책’을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김창환 전주시 사회적경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의 ‘전주형 도시재생... 대한민국 행복도시 ‘한 자리에’2019/10/17 시민들의 행복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는 국내 지자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공유했다. 국내 35개 지자체가 소속된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상임회장 김승수 전주시장)은 17일 국립무형유산원 국제회의장에서 발표와 토론을 맡은 국내외 학자와 전문가, 협의회 소속 단체장과 공직자, 일반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 1주년 기념 정기총회 및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정기총회에 이어 ‘지방분권과 주민행복’을 주제로 열린 이날 국제심포지엄에서는 라이너 아이헨베르그 스위스 프리부르크대 교수와 안권욱 고신대 교수, 히로이 요시노리 일본 교토대 교수가 각각 지방분권과 시민행복을 위한... 처음 이전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