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대표단, 몽골 도 농업타운 방문 및 튜브도의회 의장·튜브도지사 예방 강기정 시장 “연대 통한 상생의 길 끊임없이 모색” 매력적인 도시 브랜딩…‘광주 브랜드 학교’ 첫발 2024년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와우” 광주 민간·군 공항 이전 소음대책 토론회 광주시,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상설관 만든다
실시간 광주시기사 일자리와 경제, 지역에서 답을 찾다!2018/10/21 광주시·시도지사협의회, 정책 토론회…지방정부 역할 등 모색 오병기 실장, 청년·출산육아정책 도입 및 미래산업 육성 제안 광주광역시는 19일 오후 시청 2층 무등홀에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한국자치행정학회와 공동으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기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이용섭 광주시장을 비롯해 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 주상현 전북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분권, 현장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한 발제, 지정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오병기 광주전남연구원 기획경영실장이 ‘광주전남 경제현황과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서 “광주·전남의 지역경제 성장... 광주시,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 국비 15억원 확보2018/10/18 광역시 중 1위, 전년 대비 10억원 늘어 전국 최초, 수요자 맞춤형 세대벽 철거 리모델링 시범 실시 광주광역시는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 관련 국비를 확보한 광역시 가운데 가장 많은 15억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5억2500만원보다 10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광주시는 공공임대주택의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공실 발생에 따른 문제를 해소하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시설개선사업은 기존 노후 시설의 발코니 새시 교체, 석면 철거공사와 함께 민선7기 광주다운 주거문화 시책사업을 반영한 전국 최초의 ‘수요자 맞춤형 세대벽 철거 리모델링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문범수 도시재생국장은 “이번 국비 확보를 계기로 광주만의 차별화된 시설 개선을 통해... 광주시, 협업으로 예술의 거리 활성화2018/10/18 동구 충장축제와 협업…예술의거리 관람객 3배 늘어 민·관 협업으로 모란꽃 골목정원으로 재탄생 광주광역시는 광주 대표축제인 충장축제와 광주형 도시공원 조성사업 등 민·관 협업을 통해 예술의 거리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주시는 토요일마다 예술의 거리 일대에서 열어온 궁동거리예술축제 ‘어여쁘다 궁동’을 충장축제 기간 3일에 걸쳐 진행했다. 시민 예술체험, 궁동아트마켓, 궁동거리공연 등 충장축제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들은 시민들로 부터 호응을 이끌어 내어 하루 평균 3000명 정도였던 예술의 거리의 관람객이 1만명 이상으로 늘어나는 원동력이 됐다. 또한, 시에 사업위탁을 받은 ... 광주시,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전장치 설치2018/10/18 광주광역시는 관내 어린이집에서 운행하고 있는 모든 통학차량에 영유아 하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설치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안전장치 설치는 어린이 통학버스 내 하차 확인 장치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개정·공포되면서 추진됐다. 대상은 광주시 어린이집 1208곳 중 통학차량을 운행하고 있는 792곳 1094대의 통학차량이다. 광주시는 통학차량 안전장치 설치비를 대당 25만원까지 지원하고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경우 어린이집에서 부담하도록 할 방침이다. 단, 올해 12월까지 설치가 완료됐을 때만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관내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안전장치가 설치되면서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를 구현하는데 기여할 수 ... 광주형일자리, 완성차공장 관련 시 입장2018/10/18 광주시는 광주형일자리 성공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 노동계는 결자해지 자세로 협상단에 참여해 줄 것을 호소 다음은 17일 열린 광주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장연주 의원(정의, 비례)이 ‘광주시가 노동계와의 소통이 부족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한 이용섭 시장의 답변 내용. 이 시장은 “노동계에서는 저와 광주시가 성의가 없다고 하는데, 직접 전화를 걸어도 받지 않고 찾아갔는데도 만나주지도 않는 등 노동계에서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저는 그동안 노동계의 모든 요구를 수용하겠다고 수 차례 밝혔고 진정성있게 이를 실행하고 있다”며 정면 반박했다. 이 시장은 “협상내용을 공개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협상은 상대가 있고 임금이나 노동시간 뿐 아니라 지분율, 판매가 안 됐을 때의 책임소재 등 다양... 처음 이전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