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새로운 강원특별자치시대 농림수산분과위원회 첨단 그린바이오 산업 활성화 착실한 대응책 주문 ‘재난 대응체계가 강화된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조례 개정안 통과 한밭도서관, 5월 어린이책 북큐레이션 운영 부산시-국무조정실, 동심동력(同心同力)해 규제혁신 앞당긴다! 15분도시 정책공모사업 노인복합문화공간 확충… 동래구노인복지관 새단장! 부산시, 「디자인시티 부산 국제 콘퍼런스」 개최
실시간 전국권기사 충남소방, 청명·한식 특별경계근무 돌입2019/04/05 충남소방본부는 청명·한식과 영농기를 맞아 산림 및 임야 화재 발생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4∼7일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이 기간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만 3000여 명의 인력과 638대의 장비를 동원해 산불 예방 순찰 활동 등을 중점 추진한다. 순찰에서는 들불이나 쓰레기 소각, 논·밭두렁 소각 행위를 막고, 공원묘지 및 주요 등산로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입산자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도 소방본부는 이와 함께 동시다발적인 산불에 대비해 소방헬기의 신속 출동 태세를 갖추고, 등산객 고립 등 요구조자 발생 상황에 대비한 항공 긴급구조 대응 태세 구축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최근 계속 이어지고 있는 건조... 탐구와 체험으로 대전의 문화유산 배워요2019/04/05 대전시는 올해 지역문화유산교육 사업으로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열려라~한밭의 문화유산’ 및 ‘보문산 일원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지역문화유산교육 사업은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의 보호와 활용, 교육 등을 통해 미래세대 청소년들의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초․중학생들을 찾아가는 ‘열려라~ 한밭의 문화유산’은 우리지역의 문화재와 풍속, 인물, 설화 등을 교재와 교구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학교 방문교육으로 4월부터 11월말까지 총 300회 진행된다. 초등학교 4~6학년 대상‘보문산 일원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은 단재 신채호선생 생가지 일원(단재쌤 발자취 따라 도리미마을에 가다), 유회당 일원(보문산 아래 효마을을 찾아서)에서 문...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 대전서 전국 첫 출하2019/04/05 씨 없는 포도로 잘 알려진 ‘델라웨어’포도가 4일 올해 전국 최초로 대전시에서 출하됐다.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4일 대전 동구 대별동(산내) 송석범 씨(68세) 농가에서 델라웨어 포도가 출하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하된 ‘델라웨어’는 대전시 농업기술센터의 재배기술지도와 농가의 노력 끝에 일반 노지재배보다 3개월이나 일찍 수확하게 됐다. ‘델라웨어’포도는 알 무게가 1.4~1.8g으로 일반포도보다 작아 먹기 편하고, 평균 당도가 18~20 Brix(브릭스)로 일반포도보다 3 Brix 정도 높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높은 고품질 포도다. 송석범 씨(68세)는 평생을 시설포도 재배에 열정을 기울여온 농업인으로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3중으로 비닐을 피복한 후 가온해서 포도생... 주민과 청년이 만나 마을을 변화시킨다2019/04/05 대전시는 오는 26일까지‘마을 해프닝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년팀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마을 해프닝 프로젝트는 청년의 마을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과 주민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소규모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참여 팀은 마을 축제 혹은 마을 플리마켓 개최, 소셜다이닝, 마을 웹진 제작 등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통해 주민과 관계를 맺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3인 이상의 청년으로 이루어진 5개 팀을 모집하며 1팀당 3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선정 팀에게 마을청년공간 ‘청춘다락’의 이용 권한을 부여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지원할 예정이다. ... 영구임대주택 모집절차 개선‘두 마리 토끼 잡는다’2019/04/05 “아이쿠! 영구임대 신청기간을 놓쳤네. 어떻게 하지?”, “ 집주인이 말일까지 집을 비우라고 하는데 당장 어디로 가야할까?” 이제 걱정할 필요가 없다. 대전시는 장기간 비어있는 둔산보라 apt(전용 8평), 송강마을 apt(전용 10평) 등 7곳에 대해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절차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시의 영구임대주택은 6개단지 3,858호가 있으며 그 중 7%인 272호가 공가다. 개선안은 장기 공가 발생 단지에 대해 별도의 공고 및 신청기간 없이 입주신청 후 최소한의 자격 검증기간(1개월)만 거치고 바로 입주할 수 있게 하는 ‘상시 선착순 접수’를 시행하도록 했다. 그동안 영구임대주택의 입주자선정은 연2회 정기모집, 수시모집의 방법으로... 처음 이전 5981 5982 5983 5984 5985 5986 5987 5988 5989 599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