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대전시, 제15회 세계인 어울림 축제 성황리 마무리 워싱턴대학 찾은 김동연 지사, “올해도 경기청년 온다, 관심가져 달라” 환경지킴이 김영환 충북지사 전기자전거 출근 경남도, ‘카자흐스탄 오일 및 가스전’ 첫 참가! 참가기업 모집 경남도, 이상기후에 따른 마늘·매실 피해신고·조사기간 일주일 연장 박완수 도지사,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 대표단 경남 방문 환영 및 격려
실시간 전국권기사 안산 반월·시화 산단 기업인들과 ‘제조업 부흥’ 전략 함께 고민2019/04/18 대한민국 제조업의 심장인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부진한 제조업 상황을 타개하고자 경기도, 안산시, 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경기연구원, 경기테크노파크가 머리를 맞댔다. 경기도는 16일 안산 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에서 이화순 행정2부지사 주재로 반월·시화 MTV(Multy Techno Valley) 국가산단 및 안산사이언스밸리 관련 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화순 행정2부지사, 박신환 경제노동실장, 안산시, 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등 유관기관, 반월·시화 국가산단 기업인등 30여명이 참석해 논의를 나눴다. 참석자들은 안산지역 산단 제조업의 생산성 저하가 장기적 마이너스 성장기조로 이어질 가능성을 사전 차단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생산액 및 공장... 경기도-한국거래소, 우수 중소기업 발굴해 ‘증시상장’ 돕는다2019/04/18 경기도가 한국거래소(KRX)와 손을 잡고 도내 우수 중소기업의 증시상장을 지원, 강소기업 육성에 함께 힘쓰기로 약속했다. 경기도와 한국거래소는 17일 오후 경기도청 별관 외국인투자상담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우수중소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신환 도 경제실장,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을 비롯한 도 및 한국거래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도내 중소기업의 가장 큰 애로가 자금조달임을 감안, 대표적인 자금조달 방안인 ‘증시상장’을 통해 도내 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올해 ‘우수중소기업 증시상장 지원’ 시범사업을 운영, 증시상장 가능성이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발굴... 경기도, ‘유럽 선진시장 축소판’ 대양주서 신시장 활로 열었다2019/04/18 경기도 유망 수출 기업들이 호주 시드니와 뉴질랜드 오클랜드 등 신시장 ‘대양주’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가 주관한 ‘경기도 대양주 통상촉진단’은 4월 8일부터 14일까지 도내 중소기업 10개사를 파견해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 활동을 벌였다. 참가기업은 ▲대은산업㈜ ▲㈜레존텍 ▲㈜리츠엔 ▲㈜미네랄하우스 ▲㈜부영물산 ▲㈜서울통신이엔지 ▲㈜지에스켐텍 ▲코스탈㈜ ▲㈜삼명테크 ▲㈜엔씨바이오 등 10개사가 참가했다. 도내 유망 수출기업들의 호주·뉴질랜드 신흥시장 개척을 위해 마련된 이번 통상촉진단은 화장품, 아쿠아필링기 등 소비재는 물론, 포장밴드, 불꽃감지기,... ‘아프리카 돼지열병 주변국 확산’‥경기도, 예방 홍보 활동 강화2019/04/18 지난해 8월부터 중국·베트남 등 주변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발생국 여행자 및 도내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에만 발생되는 바이러스성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아직 백신이 없어 대부분 국가에서 살처분 정책을 시행 중이다. 이 병에 걸리면 고열과 함께 몸이 푸르게 변하거나 비틀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며, 급성의 경우 며칠 만에 폐사하는 등 치사율이 100%에 달한다. 경기도는 동물방역위생과와 관광과가 합동으로 도내 여행사 1,173개사를 통해 ASF 발생국가를 방문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방역안전수칙을 홍보할... 17일부터 소화전, 횡단보도, 버스정류소 등에 1분이상 주정차하면 과태료 부과2019/04/17 17일부터 ①소화전 5m 이내 ②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③버스정류소 10m 이내 ④횡단보도 정지선 침범 등 4개 구역에 1분 이상 불법 주정차할 경우 과태료를 물게 된다. 기존에는 지자체별로 5~10분 정도까지 주정차가 가능했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함께 17일부터 이런 내용을 담은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란 주민이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주정차 위반사항을 신고하는 것을 말한다. 앱을 통해 신고가 이뤄지면 단속 공무원의 현장 출동 없이도 위반자에게 즉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전신문고앱은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나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앱을 구동하면 소화전, 교차로, 버... 처음 이전 5971 5972 5973 5974 5975 5976 5977 5978 5979 598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