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장성광업소 근로자, 맞춤형 직업훈련교육관련 간담회 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 Photo’ 방문객 10만 명 돌파 내 반려식물을 뽐내는 시간! 경기도농기원, 반려식물 아이디어 콘테스트 개최 경기도,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 추진 「2024년 부산미래유산 테마 투어」 경기도, 전국 최초 카드 소비·생활이동인구 데이터 무료 개방. 소상공인 등 도움 기대
실시간 전국권기사 ‘코로나19’로 생계위기 맞은 취약계층 노동자에 생활비 150억 긴급 투입2020/04/14 경기도가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150억 원을 확보하고, 무급 휴직자, 프리랜서·특수고용직 등 도내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생활안정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고용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확보한 국비 150억 원을 도내 31개 시군별 인구수와 코로나 확진자 수 등을 고려, 각 시․군마다 최소 1억 원에서 최대 11억 원까지 배정했다. 이 사업으로 도내 거주 노동자 약 3만 명이 지원을 받을 것으로 추산된다. 지원은 ‘무급휴직 노동자 생계비 지원’과 ‘특수고용직 및 프리랜서 등 사각지대 지원’ 2개 분야로 나눠 이뤄진다. ... 오존으로부터 도민 건강 지킨다2020/04/14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진하)은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6개월간 ‘오존 경보제’를 시행한다. 오존 경보제는 오존이 주민 건강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관리체계로, 대기 중 오존 농도를 측정해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 경보’를 발령한다. 오존 농도는 도내 15개 시·군 32곳에 설치한 대기오염측정소를 통해 실시간 측정한다. 질소 산화물과 휘발성 유기 화합물 등 대기 오염 물질이 햇빛에 광화학 반응을 일으켜 만들어지는 2차 오염 물질인 오존은 기온이 높고 상대 습도가 낮으며 바람이 약하게 불 ... 퇴비 부숙도 “계도기간 중 미리 준비하세요”2020/04/14 충남도가 지난달 25일부터 시행된 퇴비 부숙도(썩어 익힌 정도) 검사 의무화에 발맞춰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무료로 검사를 진행한다. 도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가축분뇨법) 시행규칙에 따라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를 시행, 1년간 계도위주로 운영 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배출시설 신고대상 농가는 연 1회, 허가대상 농가는 6개월에 한 번씩 퇴비 부숙도 검사를 받아야 하고 그 결과를 3년간 보관해야 한다. 부숙도는 미부숙, 부숙초기, 부숙중기, 부숙후기, 부숙완료로 구분되며, 배출시설 면적에 따라 1500㎡ 미만농가는 부숙중기 이상, 1500㎡이상 농가는 부숙후기 이상 판정을 받은 퇴비를 농경지에 살포해야만 한다. 계도기간은 1년이며, 이 기... 가축방역 우수농가에 약품·시설 지원2020/04/14 충남도가 가축방역 및 축산환경 관리를 잘한 축산농가에 약품과 시설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도와 일선 시군은 올해 3억 원의 예산을 들여 방역평가가 우수한 농가를 선정, 농가가 필요로 하는 방역물품 및 시설, 예방약품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방역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방역 상태가 우수한 농가는 1000만 원 상당을 지원받게 된다. 선정 기준은 △구제역·AI 등 가축전염병 발생 여부 △가축전염병예방법 등 관련 법규 위반여부 △소독설비 기준 △구제역 항체양성률 등을 평가한다. 사업대상자는 HACCP 인증농장이 우선순위이며, 시군에서 사업지침에 따라 신청자격, 현장평가 등 적합 여부를 판단한다. 도는 시군에서 추천한 농가를 대상으... 한국쌀전업농 충남연합회 쌀 1500㎏ 기부2020/04/14 한국쌀전업농 충남연합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쌀 1500㎏을 기부했다. 충남도는 14일 도청 접견실에서 코로나19 극복 쌀 전달식을 열고, 한국쌀전업농 충남연합회로부터 10㎏ 쌀 150포(450만 원 상당)를 전달 받았다. 도는 기부 받은 쌀을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쌀전업농 충남연합회는 쌀 농업 보호 및 식량 주권·식량 안보 강화를 위한 쌀 전업농 육성에 적극 기여하는 단체이다. 도 관계자는 “기부 받은 쌀은 지역민들과 의료 취약계층 등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며 기부 활동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처음 이전 3731 3732 3733 3734 3735 3736 3737 3738 3739 374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