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밥맛좋은 경기미로 만든 김밥에 반하다! 북한의 2국가론 주장 정세 하, 독일 통일 및 통합이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 경기도·경기FTA센터, 중동 현지시장 공략. 841만 달러 수출 상담 쾌거 삼일제약-삼성바이오에피스, 황반변성 치료제 ‘아필리부’ 출시 '22대 국회 개혁 방향' 김용민 의원 해외동포 줌 간담회 열린다 부산시·㈜신세계, 부산연안 「바다 생태숲 조성」 실천협약 체결
실시간 전국권기사 선감학원 입소자 치유 프로젝트 ‘찾아가는 상담실’ 시범운영2020/07/26 경기도는 선감학원 입소자의 심리적 회복을 위한 치유 프로젝트 ‘찾아가는 상담실’을 오는 11월까지 시범운영 한다고 26일 밝혔다. 선감학원은 1942년 5월 일제강점기 말 조선소년령 발표에 따라 안산시에 설립된 감화원이다. 광복 이후 경기도가 인수해 부랑아 갱생과 교육이라는 명분으로 도심 내의 부랑아를 강제로 격리·수용했고 1982년까지 운영됐다. 4,700여명의 소년들이 강제노역에 투입됐으며 구타, 영양실조 등 인권유린을 피해 탈출을 시도하다 많은 소년들이 희생되기도 했다. 지난 14일부터 선감학원사건 피해자신고센터에서 진행중인 ‘찾아가는 상담실’에서는 선감학원 아동국가폭력피해대책협의회(회장 김영배)에서 추천한 6명이 개인 상담과 집단 상담을 받고 있다. 상담 및 심리치료 전문가 3명이 센터를 직접 찾아 11...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31일 신청 마감, 서두르세요!2020/07/26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오는 31일, 이번 주 금요일로 마감된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3월 23일 24시 이전부터 신청 일까지 계속해서 도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내국인, 결혼이민자 및 영주권자를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씩 지급된다. 현재 선불카드 현장신청만 가능하며, 오는 31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주소지 관할 농협에서 할 수 있다. 행정복지센터는 오후 6시, 농협지점은 영업시간인 오후 4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 시 신분증을 갖고 가야하며, 별도의 위임장 없이 직계존비속ㆍ배우자ㆍ배우자의 직계존비속 등의 대리 신청도 인정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아직까지 신청하지 못한 도민은 조속히 신청해 8월 말까지 지역사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매장에서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도소득세 덜 내려 거래가 낮춰 신고…도,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48명 적발2020/07/26 부동산 거래를 하면서 거래가를 낮춰 신고하는 등 거짓 신고를 한 이들이 경기도 특별조사에 적발돼 총 3억5천만원에 달하는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경기도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3개월여간 도내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신고 의심사례 3,503건을 특별조사한 결과, 거짓신고자 48명을 적발하고 과태료 3억5천만원을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업/다운계약, 계약일 거짓신고, 특수 관계(친인척)간 매매신고, 거래대금 확인 불가 등 실거래가 거짓신고 의심 건과 3억 이상 주택거래 신고건 중 자금조달계획서 상 증여가 의심돼 자금출처 확인이 요구되는 건 등 3,503건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양도소득세 감면을 위해 실제 거래가격보다 낮은 가격을 계약서에 적는 이중계약인 ‘다운계약’을 체결한 3명, 실제거... ‘꿀잠’에 눈 뜬다…수면산업 생태계 조성 본격화2020/07/26 충남도가 수면산업 고도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51억 원의 예산을 투입, 수면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도는 산업통상자원부 ‘2020년도 산업혁신 기반구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수면산업 실증기반 구축 및 기술고도화 지원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수면 산업은 수면장애 치료 및 수면의 질 향상을 위한 제품을 생산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국내 수면 산업 규모가 2011년 4,800억 원에서 약 6배 증가하여 2019년에는 3조 원으로 추산되는 등 성장세가 최근 가파르다. 대표적 산업 범위는 전통적인 섬유·침구·가구는 물론, 바이오 헬스케어 기술이 접목된 숙면기능 식품, 수면보조 의료기기 등으로 다양하다. 도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 장맛비 뒤 농작물 병해충 철저 방제 당부2020/07/26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이달 날씨가 예년보다 흐린 날이 많고, 장맛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며 농작물에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7월 날씨는 평균 온도가 지난해보다 2.2℃ 높고, 강수량은 153㎜ 많으며 일조시간은 40시간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습도가 높은 날씨는 곰팡이나 세균성 병이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조건이며 농작물을 연약하게 만든다. 특히 이러한 날씨에는 벼의 경우 잎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이 발생할 수 있고, 벼멸구 피해가 생길 수 있으니 사전 방제 및 신속 대응이 중요하다. 또 고추 등 밭작물은 탄저병, 역병, 시들음병을 주의해야 하며 담배나방도 방제해야 한다. 도 농업기술원 김양섭 재해... 처음 이전 3321 3322 3323 3324 3325 3326 3327 3328 3329 333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