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2024‘코리아둘레길’원정대, 목포에서 첫걸음! 박형준 부산시장, 주한코스타리카대사 접견 대전시, 고위직 공무원 대상‘직장 내 폭력예방 교육’ 대전 유망기업 코스닥 상장 이어져… 3일 민테크 상장 카자흐스탄 지방정부와 교류·협력 물꼬 2024 전주시 국제어린이마라톤 ‘전세계 아이들을 위해 달려요!’
실시간 전국권기사 ‘임신 지원 신청 한 번에’…맘편한 임신 서비스 확대2021/04/19 충남도는 다양한 임신 지원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는 ‘맘편한 임신’ 서비스를 19일부터 전 시군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6월 전국 2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했으며, 도내에서는 아산시와 당진시가 시범 운영해 왔다. 기존 ‘맘편한 임신’ 서비스는 지원 종류가 한정됐고, 임신부가 서비스를 알지 못해 받지 못하거나 일일이 기관을 방문해 신청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도는 이러한 미비점을 개선, 지원 종류를 9종에서 14종으로 확대하고, 접수창구도 보건소와 주민센터로 일원화한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엽산‧철분제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KTX 특실 할인 등 14종과 지자체별 제공하는 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다. 또 ... ‘SW융합 클러스터’ 지역경제 이끈다2021/04/19 신제품 발굴 등 3차년도 사업 돌입…지역 기업 성장 동력 제공 - 지난 2개년 113개 기업 지원 직·간접 일자리 1583명 창출 성과 - 충남도가 지역 특화 산업인 디스플레이와 소프트웨어(SW)산업 융복합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세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충남 SW융합 클러스터 2.0’ 3차년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충남 SW융합 클러스터 2.0은 지난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에 선정돼 2023년까지 총 175억 원을 투입, △기술 사업화 △기업 성장 지원 △전문 인력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는 사업 추진 3차년도인 올해 지역 융복합 디스플레이 산업의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 창출 및 SW융합 사업 모델 발굴 등 미래... 주한 인도대사와 양국 교류 활성화 논의2021/04/19 충남도는 19일 도청에서 스리프리야 란가나탄(Sripriya Ranganathan) 주한 인도대사가 양승조 지사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주한 인도대사의 요청으로 추진한 이번 접견은 지자체 간 협력 강화를 통해 한국과 인도 간 관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대사는 도의 지방외교 활동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양국 지방정부 간 국제 협력을 강조했다. 또 도의 특화 산업인 전자·화학·자동차 분야에서 한국의 기술과 인도의 인력을 교류하는 협력 방안도 제안했다. 이에 양 지사는 도가 추진하는 신남방정책의 중심 지역 중 하나인 인도와의 교류에 대한 중요성을 ...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 전 세계 1억명의 서명을 받아 평화협정을 요구하겠다는 목표로 진행2021/04/19 광주흥사단(상임대표 정필웅)은 4.27 판문점 선언 3주기를 맞이해서 한반도 종전·평화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전개하여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한다고 밝혔다.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 집중행동은 4월 19일~27일까지 릴레이 온라인 서명과 거리 서명으로 전세계 1억명의 서명을 받아 평화협정을 요구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 집중 행동은 보수, 중도, 진보와 무관하게 360여개 시민사회 단체 및 종교, 50여개 국제 파트너 단체로 구성되어 종전 평화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흥사단은 전국에서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에 참여하고, 4월 27일(화)에 성명서 발표를 계획중이다. 광주흥사단도 당일 오전 11시에 금남로 민주광장에서 성명서 발표하는 등 전국 행사에 동참할 예정이다. ... 전남․광주, 미래발전 이끌 ‘초광역협력사업’ 공동 발굴2021/04/19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호남의 미래 발전을 이끌 대형 초광역 협력사업을 공동 발굴한다. 양 시‧도는 지난 1월부터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고 공동생활권을 형성해온 호남권이 힘을 모아 지역발전 동력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에 뜻을 같이하고 협력 방향에 대해 꾸준히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시‧도간 경계를 초월하는 대형사업 필요성에 공감하고, 부산‧울산‧경남, 충청권 등 타지역 사례를 분석하는 등 초광역 협력사업을 구상해 왔다. 부울경, 충청권에 대응하는 초광역 협력사업 본격 발굴을 위해 양 시도는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공동 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 생활‧안전‧SOC 분야, 관광‧문화 분야, 산업‧농업‧환경 분야 등 3개 분과로 구성, 시·도 각 13개 부서와 총 11개 출연기관이 참여... 처음 이전 2531 2532 2533 2534 2535 2536 2537 2538 2539 254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