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부산시, 「2024년 남녀고용평등 모범기업」 공모 실시 강원특별자치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 추진 “끼 많은 몽테뉴의 고양이들 찾습니다”…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비엔날레 ‘당신의 뮤지엄 콘서트’ 참여자 모집 강원특별자치도,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효행자 및 장한어버이 등 표창 경기도 건의로 아파트 옥상문 자동개폐장치 관리 의무화 「제50회 신사임당상」수상자‘강릉 박선자씨’선정
실시간 전국권기사 석면 피해자 심리적 안정 돕는다2021/10/21 충남도는 21일 공주에서 석면 피해자의 심적 안정을 위한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힐링캠프는 석면 피해 인정자에 지급하는 석면 피해 구제 급여 외에 2015년부터 도가 별도 추진 중인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15회에 걸쳐 870여 명의 석면 피해자 및 가족이 참여했다.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신적·신체적 피로감이 누적된 도내 석면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과 인식 전환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2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도내 석면 피해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오는 25일에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자기 페인팅, 호흡기 질환 예방 관련 교육, 기체조 등을 통해 지친 몸과 마... 어르신 재산 노리는 보이스피싱 예방 총력2021/10/21 도‧금융감독원‧경찰청‧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협업 사업 추진 - 5800여 경로당에 보이스피싱 예방 영상 보급 - 충남도가 보이스피싱 범죄에 취약한 노인들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등 관련 기관과 도내 경로당에 보이스피싱 예방 영상을 보급하는 사업을 펼친다. 21일 도에 따르면 도내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2019년 기준 190억 원에서 2020년 308억 원으로 62% 급증하는 등 갈수록 늘고 있다. 문제는 상황이 악화되고 있음에도 현실적으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보이스피싱 관련 유인물 배부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점이다. 이에 도는 지난 6-7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협업 사업을 우체국금융개발원, 충남경찰청과 함께 추진해 노인들에게 좋은 반응... ‘창업 생태계 활성화’ 민·관·학 머리 맞대2021/10/21 충남도는 21일 아산 호서대 산학협력 라운지에서 ‘경제발전전략 제7차 전문가 컨설팅 회의’를 열고, 청년 창작·창업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김영명 도 경제실장과 관계기관,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계획 및 논의 과제 보고, 발제, 안건 설명, 자문·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년 창작·창업 지원시스템 구축 △국제 창업 허브 조성을 과제로 선정해 토론을 진행했으며, 관련 분야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했다. 발제자로 나선 김재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추진실장은 ‘충청남도 창업 생태계 진단 및 활성화 방향 제안’ 발표를 통해 민선 7기 도정의 창업 인프라 구축 추진 현황과 성과를 짚었다. 또 중장기 추진 방향으로... 제1회 독립운동가 추모·선양 학술포럼2021/10/21 충남도는 21일 덕산스플라스 리솜에서 충남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 7인의 업적을 기리고, 그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제1회 충청남도 독립운동가 추모·선양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김명선 도의회 의장, 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 및 추모·선양사업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학술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규모를 최소화해 필수 인원만 참석하는 형태로 실시했다. 학술포럼 △한용운 △윤봉길 △김좌진 △이동녕 △유관순 △이상재 △이종일 등 충남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 7인을 재조명해 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9월 한달간 4차례에 걸쳐 충남보훈관 기획전시실과 서천 문예의 전당에서 인물별 발표자 및 토론자, 좌장 등 수준 높은 학술... 道 유치 기업 고용 2배·투자 3배 늘었다2021/10/21 1∼9월 신규 준공·가동 608개사…지난해 동기 대비 88개 기업 증가 - 고용 6742→1만 3301명·투자금 1조 6939억→4조 8444억으로 ‘껑충’ - 충남도가 유치한 기업들의 올해 투자와 고용 인원이 크게 증가하며, 눈앞에 다가온 ‘위드 코로나’ 시대 지역경제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21일 도에 따르면, 도가 그동안 유치한 기업 가운데 지난 1∼3분기 9개월 간 공장을 준공하고 가동하기 시작한 업체는 총 608개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20개사보다 88개사(16.9%)가 많은 규모다. 월 평균으로는 67.6개사로, 현재와 같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연내 신규 준공·가동 기업은 800개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시군별로는 천안... 처음 이전 2051 2052 2053 2054 2055 2056 2057 2058 2059 206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