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부산시, 「2024년 남녀고용평등 모범기업」 공모 실시 강원특별자치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 추진 “끼 많은 몽테뉴의 고양이들 찾습니다”…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비엔날레 ‘당신의 뮤지엄 콘서트’ 참여자 모집 강원특별자치도,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효행자 및 장한어버이 등 표창 경기도 건의로 아파트 옥상문 자동개폐장치 관리 의무화 「제50회 신사임당상」수상자‘강릉 박선자씨’선정
실시간 전국권기사 오는 11월15일 경기둘레길 전 구간 개통…캐릭터 이름 공모전 등 사전 이벤트 진행2021/10/21 오는 11월 15일 경기도 외곽 15개 시·군을 연결하는 약 860km 규모의 걷기 여행길인 ‘경기둘레길’ 전 구간 개통을 앞두고 경기도가 10월 21일부터 다양한 사전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도는 10월 21일부터 10월 28일까지 둘레길 캐릭터 이름 공모전을 연다. 둘레길 캐릭터는 둘레길 코스를 선으로 연결한 형상으로, 둘레길 4개 권역을 상징해 4개 캐릭터를 만들었다. 누구나 둘레길 인스타그램(@i_am_dule) 계정 공모전 게시물에 댓글로 참여할 수 있으며, 둘레길 캐릭터의 성격과 특성을 담은 대표 명칭을 제시하면 된다. 둘레길 스탬프(도장)를 색칠하는 ‘스탬프 도안 그리기’ 캠페인도 10월 22일부터 11월 19일까지 진행한다. 둘레길에서는 탐방 후 여행객들이 인증할 수 있도록 주변 관광명소 ... 이동형 문화기술 전시관 ‘어스뮤지엄’ 운영…파주 등 6곳 순회2021/10/21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문화기술(CT)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이동전시관인 ‘어스뮤지엄’을 파주시 헤이리 예술마을 등 6곳에서 순차대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문화기술은 문화 콘텐츠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유·무형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기술로 홀로그램과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가 대표 사례다. 도는 도민들이 손쉽게 문화기술을 접할 수 있도록 이동전시관인 ‘어스뮤지엄’을 구축했으며 전시는 ▲고양 킨텍스 10월 7~10일(경기국제웹툰페어 연계) ▲하남 스타필드 10월 13~17일(문화기술 전람회 연계)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10월 21~31일 ▲부천 상동 호수공원 11월 4~14일 ▲11월 중순 이후 북부지역 1곳과 수원시 1곳 등을 각각 찾아가 진행한다. 도는 면적 12~50㎡의 전시관 3개를... “충남혁신도시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 기반 될 것”2021/10/21 양 지사, ‘함께 만들어가는 충남혁신도시 공감콘서트’ 자리에서 발전 방향 밝혀 - 지역 주민 화합의 장 마련…송대관·남궁옥분 등 무대 올라 - “충남혁신도시는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계기로 이전된 공공기관과 지역의 대학, 연구소, 산업체,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충남도는 양승조 지사가 충남혁신도시의 현재와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도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양 지사는 지난 20일 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김명선 도의회 의장, 도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함께 만들어가는 충남혁신도시 공감콘서트’ 자리에서 “준비된 혁신도시를 비전으로 신속한 기관 이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착실히... 충청남도관광재단 초대 대표이사 공모2021/10/21 충남도가 내년 상반기 출범 예정인 충청남도관광재단을 이끌어 갈 초대 대표이사를 공개 모집한다. 도는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다음달 5일까지 신청서를 받아 서류·면접 등 심사를 거쳐 재단의 업무 집행과 재정·경영 전반을 책임질 대표이사를 선발한다고 21일 밝혔다. 충청남도관광재단은 내년 상반기 중 출범해 도내 우수 관광 콘텐츠 발굴, 관광 분야 인력·기업 양성, 지역 관광업계 혁신 지원 등을 수행할 전담 기관으로서 도 관광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대표이사 1명으로, 임기는 2년이고 1년 단위로 두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자격 요건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10조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로 상세한 응모 ... 생활권 수목진료 체계 집중홍보 및 계도·단속2021/10/21 충남도는 ‘나무의사 제도’ 시행과 관련 아파트단지, 학교 숲 등 수목을 관리하는 주체를 대상으로 집중 계도와 위법행위 단속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나무의사 제도’는 병해충 등 수목 피해가 발생하면 수목진료 전문가가 이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함으로써 농약의 오‧남용을 방지하는 등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2018년 6월 28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제도 시행에 따라 수목진료는 나무의사 또는 수목치료기술자를 보유한 나무병원을 통해서만 할 수 있으며, 기존 실내 소독·조경업체가 대행하던 아파트, 학교 등의 병해충 방제는 할 수 없게 됐다. 이를 위반한 경우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이번 계도‧단속은 시·군·구별 단속반을 편성해 11월까지 실시... 처음 이전 2051 2052 2053 2054 2055 2056 2057 2058 2059 206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