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완도군, 군민 곁으로 더 가까이 ‘정책 토크’ 성료 전남도, 국립의대 설립 특정지역 여론조사에 ‘유감’ 최무경 도의원, 여수국가산업단지 안전관리 강화 위한 대토론회 참석 국립순천대 박물관, ‘신성한 땅, 그 너머展’ 김지영 작가와‘아티스트 토크’ 눈길 최무경 도의원,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 성공적인 개막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의 새 지평 열어” 서동욱 전남도의장 “교육은 지역 발전 이끄는 성장동력”
실시간 전남기사 블록체인 융합 전국 첫 농수산 생산․유통모델 개발2018/04/30 전남도가 4차 산업혁명시대 변혁을 주도할 블록체인 기술을 농수산업에 융합해, 전국 최초로 생산․유통의 최적화 모델을 개발키로 했다. 도는 ‘블록체인 기반의 농수산물 생산‧유통 최적화 모델 개발’ 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I-Korea 4.0 국가디지털 전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국가디지털 전환 공모사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블록체인 등 디지털 혁신기술을 국민사회 각 분야에 적용하기 위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시범사업이다. 자유 공모과제로 추진한 결과 전남도와 행정안전부, 서울시, 3개 기관이 선정됐다. 전남도의 ‘농수산물 생산‧유통 최적화 모델’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데이터의 안전성과 거래 효율성... 강진․영광 친환경농산물, 서울시 공공급식에 공급2018/04/30 전남도는 30일 서울 도농상생 공공급식 산지 지자체로 강진군, 영광군이 선정돼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시 공공급식 지원 사업은 기존에 5∼7단계를 거쳐야 했던 복잡한 유통구조를 산지와 직거래 방식으로 축소해 어린이집·복지시설 등에 친환경 식재료를 공급하는 혁신적 모델이다. 도농상생 공공급식에 참여하는 강진군과 영광군은 서울시 공공급식위원회의 공공급식 식재료 조달 기준, 가족농 중심, 도농상생 공공급식 사업 이해 등 엄격한 기준인 서류와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앞으로 서울시 공공급식 참여 자치구와 1대1매칭 산지로 결정될 예정이다. 강진군과 영광군은 1대1로 맺어진 서울시 자치구와 식재료 직거래뿐만 아니라 식생활 교육 및 도농 간 교류·체험 같은 인적교류도... 전남도, 도민 체감형 미세먼지 종합대책 추진2018/04/30 전남도는 미세먼지 청정지역 수호를 위해 ‘긴급저감조치’를 시행하는 것을 비롯해 어르신․어린이 등 미세먼지 민감(취약)계층 및 도민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종합 보호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 올 하반기부터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긴급저감조치’는 5월 1일부터 시행한다. 당일 17시 기준으로 다음 날 미세먼지(PM2.5)가 ‘매우 나쁨(76㎍/㎥)’으로 예보될 경우 당일 17시 20분 발령되며, 다음 날 06시부터 21시까지 시행된다. ‘긴급저감조치’가 발령되면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 ▲공공 운영 대기사업장 및 건설공사장 조업시간 단축․조정 ▲살수차를 포함한 도로 청소차 확대 운행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및 공회전 집중 점검 ▲민감(취약) 계층 건강관리 조치 등이 이뤄진다. 전남... 전남도, 완도 관왕묘비 등 지정문화재 5건 지정2018/04/30 전남도는 역사유적으로 가치가 있는 ‘완도 고금도 관왕묘비’ 등 5건을 도지정문화재로 새로 지정했다. 또한 삼국시대 묘제유적인 ‘신안 상태서리 고분군’ 등 6건을 지정 예고했다. 이 가운데 전남도 유형문화재 제334호 순천 송광사 감로암 목조아미타여래좌상과 복장유물은 조선 후기 1624년 광원암에서 응원(應元)이 9인의 화사와 함께 조성한 불상이다. 조성 연대와 조각승 등을 알 수 있고, 불상의 조각적 특징도 분명히 드러나 17세기 전반기 호남지역 불상 연구에 큰 도움이 된다. 전남도 유형문화재 제335호 화순 광산이씨 승지공비는 조선시대 1576년에 세운 이달선의 묘갈명이다. 귤정 윤구와 율곡 이이가 비문을 지었고 글씨는 아계 이산해가 썼다. 당대에 이름을 날렸던 문장가, 명필가라는 점이나 조선 초기 금석문... 전남보건환경연구원 양호철 과장, 한국신지식인상2018/04/30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양수인)은 양호철(53․식품학 박사) 수질분석과장이 연구원 최초로 한국신지식인협회로부터 신지식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과장은 식품 중에서도 성분분석이 가장 까다로운 소금의 분석방법 연구를 통해 ‘천일염 성분연구와 분석의 달인’이 됐다. 외국 천일염과의 성분비교를 통해 전남산 천일염의 우수성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 이를 통해 수입개방 압력에 밀려 구조조정 대상이었던 천일염을 재조명하게 됨으로써, 식품화와 산업화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부산물인 간수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연구하고 생산자 위생교육을 실시해 친환경적 천일염 생산과 명품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무원 분야 ... 처음 이전 1651 1652 1653 1654 1655 1656 1657 1658 1659 166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