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한숙경 전남도의원,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유치 총력’ 강조 최병용 전남도의원, 주민에게 부담되는 전기차 충전기 설치 규제 개선한다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2024년 전남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신의준 도의원, 축산농가 전염병 사전 차단에 총력 당부 박경미 전남도의원, 교내 비상벨 설치 관련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 주문 주종섭 도의원, 전라남도 전국 최초 인구청년이민국 조직 신설 ‘기회의 창’ 적극 활용
실시간 전남기사 갯벌목장 확대로 부족한 낙지 자원 회복2018/06/04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원장 최연수)은 갯벌낙지의 자원량 회복에 효과가 큰 ‘낙지목장 조성 사업’을 추진, 6월 말까지 두 달간 신안·무안지역 4개소 34ha를 조성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전남의 낙지 생산량은 전국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2008년 5천477t이 생산됐으나 남획과 어장 환경 변화로 자원량이 점차 줄어 2017년 4천36t이 생산됐다. 공급량이 부족해 소비자 가격 상승하고, 수입량(3만 6천265t)이 늘고 있다. 낙지목장은 갯벌이 잘 발달된 마을어장에 번식장을 조성, 육상수조에서 교접(교미)을 마친 암컷을 번식장에 방사하고 어업인들의 자율적 관리를 통해 자연환경에서 부화‧정착할 수 있도록 관리해 생산량을 높일 수 있는 형태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2014년... 6월 남도 전통주에 광양 ‘매실 막걸리’2018/06/04 전남도는 6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광양 ㈜백운주조(대표 최창석)의 ‘매실 막걸리’를 선정했다. ‘매실 막걸리’는 6월 중순부터 수확한 매실과 쌀로 빚은 막걸리를 저온으로 장기간 발효한 것이다. 매실의 향취를 최대한 살리면서 부드러운 탁주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고급 막걸리다. 광양 백운산 자락에서 생산한 최고 매실의 과즙과 쌀, 소맥을 주원료로 저온 장기 발효로 빚은 것이 광양매실 막걸리의 특징이다. 특히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 연속 남도 전통술 품평회에서 살균 막걸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을 인정받아 현대백화점, 대형 마트 등에서 인기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 전남도, 도민 체감 맞춤형 복지 실현 온힘2018/06/04 전남도가 5일 도청 서재필에서 도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시군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복지정책을 공유하는 ‘지역 특화사업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도민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22개 시군 희망복지지원단에서 지역 실정을 반영해 추진하는 복지정책을 서로 공유해 보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군 희망복지지원단은 복합적 욕구를 가진 주민에게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지역 내 자원 및 방문상담 등을 관리함으로써 지역단위 통합서비스 제공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전담조직이다. 시군별 주요 특화사업은 목포의 경우 ‘홀몸가구 소원 들어주기’ 사업을 통해 독거노인, 중장년 등 1인 가구 증가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고독사 문제를 해... 태양광 개발행위 허가 전문가 머리 맞댄다2018/06/04 전남도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따라 최근 태양광발전시설 개발행위허가가 급증함에 따라 개발행위에 대한 적정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5일 화순 하니움문화센터에서 전문가 간담회를 연다. 전남지역은 일조량이 전국에서 가장 높고, 지가가 비교적 저렴해 태양광 발전사업허가가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산지 등 난개발이 많아 이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22개 시군 전체를 대상으로 개발행위허가 실태를 조사하고 5월 농지, 산지, 전기사업 관계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실태조사 결과 2017년 개발행위허가 총 9천7건 가운데 태양광이 3천533건으로 39%나 된다. 또한 태양광 발전시설의 설치 제한지역이 시군마다 도로로부터의 이격 거리가 100m~1천m로 ... 전남도, 주소기반 자율 드론 배송점 개발 나서2018/06/04 전남도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신산업 창출을 위해 주소만 입력하면 드론이 알아서 배달해주는 ‘드론 자율 배송점’ 개발을 위한 시범사업에 착수했다. 4일 전남도에 따르면 ‘드론 자율 배송점’은 우편이나 택배, 각종 배달을 할 때 도로명주소만 입력하면 드론이 스스로 비행하면서 위치를 찾고 사용자가 요구한 지점에 자동으로 배달하는 시스템이다. 자동차 자율주행과 비슷한 개념이다. 전남도는 지난 3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주소체계 고도화 및 4차 산업혁명 신산업 창출 선도 지자체 공모’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한다. 섬이 많은 전남지역 특수성을 감안해 물류 사각지대에 있는 도서·산간 지역의 보편적 우편·택배 서비스 실현, 재난이나 폭설 등으로 인한 재해지역에 긴급구호물... 처음 이전 1561 1562 1563 1564 1565 1566 1567 1568 1569 157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