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전남도, 2월 호우 피해 복구비 20억 지원 전남도의회, 전국 최초 ‘독립운동 미서훈자 발굴 및 지원 조례’ 제정한다 김호진 도의원, “정부 주도 해상풍력 특별법, 꼼꼼히 살펴 대응해야” 서동욱 전남도의장, “5‧18 진실 규명 위해 힘쓸 것” 최명수 도의원, 전남도 건설신기술 홍보와 정보교환 근거 마련 김정이 도의원, 전남소방장비관리센터 건립으로 소방력 향상 이끌어야!
실시간 전남기사 김영록 전남지사, “기업유치와 벤처창업으로 일자리 만들어 달라”2018/08/01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31일 “인구문제의 근본적 해결은 기업유치와 벤처창업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에서 열린 공사·출연기관 업무보고를 통해 “지금 인구문제는 인구절벽이라고 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에 부딪혀 있다”며 “우리 전남은 출산율에 있어선 비교적 높은 편이지만, 인구유출이 많기 때문에 인구문제는 일자리에 연계해서 중요한 문제로 보고 기업유치와 벤처창업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어 그런 성과를 달성해 달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우리 도정의 목표를 도민에게 두겠다, 도정의 최우선 순위를 도민우선주의, 도민제일주의로 표현했다”며 “직제표에서도 도지사위에 200만 전남도민으로 해 도민을 하늘처럼 모시고 도민제일주의로 일하겠다는 표현이 담아있어...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체험형 캠프 성료2018/08/01 전남도는 여름방학을 맞아 KT와 전남스마트쉼센터 주관으로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건전한 스마트문화 조성을 위한 체험형 대안 프로그램인 ICT 진로체험 캠프를 지난 27일까지 3일간 신안 임자도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ICT진로체험 캠프는 광주·전남스마트쉼센터와 KT호남권사회공헌팀 협력을 통해 전남지역 중학생으로 이뤄졌다. 청소년들이 학업 및 대인관계 등 일상에서 유발되는 스트레스를 스마트폰이 아닌 대안활동을 통해 해소함으로써 과의존 위험을 예방하고, 스마트폰의 건강한 사용을 유도하며, 자신의 진로탐색을 모색토록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최신 정보화 흐름에 맞는 ICT 진로교육 및 교육용 코딩로봇인 ‘오조봇’ 코딩교육, AR/VR체험,드론체험 등을 통해 스마트폰 과의존을 해소하는 ... 전남소방, 고속도로 재난발생 알림서비스 시행2018/08/01 앞으로는 전국 고속도로에서 재난이나 119 긴급 차량의 출동 상황을 전광판이나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함으로써 운전자가 전방 사고 등 상황에 미리 대비할 수 있게 됐다. 전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고속도로 재난발생 알림서비스’가 지난해 12월 소방청과 국토교통부의 업무협약을 통해 개발됐으며, 1월부터 경기지역에서 시범 운행하다 전남지역 서해안고속도로 등 6곳을 비롯한 전국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소방차 전방 2~3㎞부터 재난 현장까지의 운전자에게 재난 지점과 내용 등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소방차 길 터주기 유도, 2차 사고 방지, 출동 현장 도착 시간 단축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달승 전남도소방본부 119상황실장은 “도민 안전 및 소방차량 골든타임 확보... 전남도, 동물복지형 녹색축산농장 200농가 목표2018/08/01 전남도가 연말까지 ‘동물복지형 녹색축산농장’ 200농가 지정을 목표로 축산농가 지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에 따르면 ‘동물복지형 녹색축산농장’은 가축 생태에 적합한 사육 환경을 조성,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7월 말 현재까지 6개 축종에 78농가가 지정됐다. 축종별로는 한우 28농가, 젖소 5농가, 돼지 10농가, 닭 24농가, 오리 4농가, 흑염소 7농가다. 이런 가운데 전남도는 ‘동물복지형 녹색축산농장’ 지정을 신청한 28농가에 대해 8월 3일부터 14일까지 현장 심사에 나선다. 친환경축산물 인증, 한국식품안전관리 인증,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정부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 등 네 가지 가운데 한 가지 ... 최도자 의원,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하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 발의2018/07/31 놀이터·어린이도서관 주변을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법안이 발의돼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31일,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은 스쿨존 밖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주변을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대부분이 스쿨존 밖에서 발생하면서 어린이보호구역을 확대해야 된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특히 아파트 단지 놀이터의 경우 어린이가 갑자기 인근 도로로 뛰어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최도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도로교통법 일... 처음 이전 1451 1452 1453 1454 1455 1456 1457 1458 1459 146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