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한숙경 전남도의원,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유치 총력’ 강조 최병용 전남도의원, 주민에게 부담되는 전기차 충전기 설치 규제 개선한다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2024년 전남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신의준 도의원, 축산농가 전염병 사전 차단에 총력 당부 박경미 전남도의원, 교내 비상벨 설치 관련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 주문 주종섭 도의원, 전라남도 전국 최초 인구청년이민국 조직 신설 ‘기회의 창’ 적극 활용
실시간 전남기사 김영록 전남지사, 환경부장관에게 흑산공항 조기 착공 등 건의2018/08/12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0일 통합물관리 비전포럼 순회토론회 참석차 광주를 방문한 김은경 환경부장관에게 영산강 지류․지천 완충습지 조성, 섬진강 유역환경청 신설, 흑산공항 건설 조기 착공 지원 등 환경 분야 현안 8건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영산강 본류로 유입되는 지방하천 수변구역에 완충지대가 없어 오염물질이 직접 유입되면서 수질과 수생태계가 악화되고 있으므로 지류와 지천에 완충습지를 조성해 수변 생태와 경관을 복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국내 대표 하천 가운데 하나인 섬진강의 수질과 수량을 체계적으로 관라하기 위해 섬진강 유역환경청을 신설할 필요가 있다”며 “또한 흑산도 및 낙도지역의 교통 기본권을 보장해 국토의 균형발전을 꾀하는 것은 물론 서남해안 해양주권을 지키고 ... ‘전남 창업전문멘토단’ 떴다2018/08/12 전남도는 창의적 아이디어로 창업에 도전하는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기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남 창업전문멘토단’을 구성, 10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전남 창업전문멘토단은 스타트업 자금 지원 전문가인 전남엔젤투자클럽 황헌수 대표를 비롯해 대학, 기업, 연구소, 교육기관, 컨설팅업체 등 각계각층의 분야별 창업 전문가 31명을 위촉했다. 창업, 경영, 기술, 특허 등에 대한 개별 멘토링 서비스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연중 제공할 예정이다. 전남 창업전문멘토단은 창업을 바라고 있으나, 경험과 정보 부족으로 애로를 겪는 도민에게 1대1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창업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종필 전남도 중소기업과장은 “지역 예... 전남선관위, 제7회 지방선거 등 선거비용 보전액 총 210억여 원 지급2018/08/12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재선거(영암군무안군신안군)에서 정당과 후보자가 선거운동을 위하여 지출한 선거비용 총 210억여 원을 보전했다. 전남선관위에 따르면, 지방선거 종료 후 전체 709명 후보자 중 536명의 후보자(비례대표선거의 경우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을 말함. 이하 같음.)가 보전청구한 선거비용 총 261억 3천여만 원에 대하여 도 및 시․군선관위의 서면심사와 현지실사 등을 통해 그 적법여부를 조사한 결과 50억 7천여만 원이 감액된 210억 6천여만 원을 지급하였다고 밝혔다. 선거별 지급액을 보면 ▲ 도지사선거(2명) 9억 8천여만 원, ▲ 교육감선거(3명) 33억 2천여만 원, ▲ 시․군의 장선거(53명) 42억 1천여만 원, ▲ 지역구시․도의원선거(108명) 32... 김영록 전남지사, “한전공대, 세계적 대학으로 육성을” 당부2018/08/11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0일 이현빈 한국전력공사 한전공대설립단장으로부터 ‘한전공대 설립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세계적 대학으로 육성하는데 초점을 맞춰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용역 추진상황 보고를 받은 뒤 “공기업의 대학 설립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이를 공개적으로 풀어가지 않고, 자꾸 어렵다고만 하면 추진 의지가 없는 것으로 외부에 비친다”며 “‘어렵지만 우리는 이렇게 하고 있다’고 해야 강한 추진 의지가 있는 것으로 보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제한된 규모로는 대단위 연구시설, 실험시설이 들어갈 수 없으므로, 향후 확장 가능성과 미래에 필요한 적정 규모를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최소 130만㎡(40만 평)는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전남지사, 마을 현장서 마을공동체 활성화 모색2018/08/11 전남도는 10일 담양 대덕면 운수대통마을에서 일선 마을 현장에서 활동하는 마을 활동가와 전문가의 생생한 현장의견을 듣고 마을 행복시대를 앞당길 수 있는 방안을 민‧관‧연이 같이 찾아보는 현장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마을공동체는 지역 주민들의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이 당면한 인구 유출과 고령화 등에 따른 마을 해체 위기를 극복하고 공동체의식을 높임으로써 같이 잘 먹고 잘 사는 마을 행복시대의 대안이 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남지역 대표 마을공동체인 진도 개들리 공동체, 영광 여민동락 공동체, 순천 풍덕동 마을공동체, 담양 운수대통마을, 담양 신계 꽃차마을 대표자와 최형식 담양군수, 김기성 전남도의원, 광주전남발전연구원․전라남도․담양군 마을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남도는 올... 처음 이전 1431 1432 1433 1434 1435 1436 1437 1438 1439 144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