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전남도, 유기농 생태마을과 치유농업 연계 방안 마련한다 김영록 지사, “불교 정신 되살려 전남 행복시대 열자” 박문옥 전남도의원, 주거 실태조사와 의견수렴 과정 거쳐 주거정책 수립해야 윤명희 전남도의원,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개선’으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하여야 이동현 도의원, 탄탄한 도민 안전교육 체계 근거 마련 주종섭 도의원, 전라남도 노동행정 인력ㆍ조직의 강화 지속 주문
실시간 전남기사 농작물 지적소유권 분쟁대비 국산품종 차나무 심어야2018/10/03 전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은 국제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농작물 신품종에 대한 지적소유권 분쟁대비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차나무도 국산 품종을 심어야 한다고 밝혔다. 외국산 유전자원 활용 시 사전 승인을 받고 이익을 공유하도록 한 국제협약인 나고야의정서(ABS) 이행을 위한 유전자원법이 지난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해외 유전자원 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이 최종사용자에게 있는 만큼 이제는 차나무 품종선택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국내 차밭의 대부분은 재래종으로 생육이 불균일하여 생산 수량도 낮고 노령화 된 나무가 많아 갱신이 필요한 시점이다. 기존의 차밭을 갱신하거나 신규로 조성할 경우 국내... 주승용 국회부의장, 경찰청 운영 어플 실효성은 ‘의문투성이’지적2018/10/03 투입된 예산 대비 실효성 적어, 통합운영 하는 것이 효율적 일 평균 방문자 수 집계 어렵고, 긴급한 상황에서 오작동 건수도 적지 않아 오늘 3일, 주승용 국회 부의장(바른미래당, 여수을, 4선, 행정안전위원회)은 경찰청이 운영하고 있는 6개의 어플이 투입된 예산에 비해 실효성이 적고, 대부분의 어플이 제대로 관리 되지 않아 통합운영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주장했다.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8년 모바일 어플 운영 현황>에 따르면, 경찰청에서 운영 중인 어플은 총 6개로 ▲112긴급신고, ▲로스트112, ▲안전DREAM, ▲117CHAT, ▲스마트국민제보, ▲사이버캅 이 있다. ... 태풍 ‘콩레이’ 북상, 피해 대비 철저를2018/10/03 전남도는 강한 바람(51.0m/s)을 동반한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7일 새벽부터 전남 서남해안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인명과 수확기 벼 등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도민들께 당부하고 나섰다. 태풍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TV 자막이나 마을 앰프방송, 긴급 재난문자 안내 등으로 제공되는 기상상황을 주시하고, 특히 태풍 영향 기간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또한 강풍에 대비해 창문을 고정시키고, 조립식 건물의 경우 지붕 결박을 강화해야 하며, 비닐하우스나 축사, 양식장로프 등 농수축산시설 고정 장치를 정비해야 한다. 옥외광고물, 노후 간판, 애드벌룬 파손과 전도에 따른 날림 예방을 위해 사전 철거하거나 조임을 강화하고, 저지대, 급경사지, 산사태... 전남도, 기상청 방재기상지원관 파견 기간 연장2018/10/03 전남도는 여름철 풍수해 대응 지원을 위해 지난 5월부터 도에서 근무 중인 광주지방기상청 소속 방재기상지원관의 파견 기한을 당초 9월 말에서 올해 말까지 연장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한파를 자연재난에 포함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이 지난 8월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한데 따른 것이다. 방재기상지원관은 올 여름 태풍 ‘쁘라삐룬’과 ‘솔릭’, 집중호우 등 계속돼온 자연재난 가운데 150여 회 이상의 기상 분석․제공을 통해 전라남도가 선제적으로 풍수해에 대응하는 데 기여했다. 전라남도는 기상이변 현상으로 겨울철 기온이 낮아지는 추세여서, 방재기상지원관의 도움을 받아 한파 등 올 겨울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 피해를 ... 전라도 천년여행, 나주 금성관․강진 고려청자박물관서2018/10/03 전남도는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10월 추천관광지로 천년 전라도의 중심지인 나주 금성관과, 비취색 신비한 고려청자의 산실인 강진 고려청자박물관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2018년은 ‘전라도’라는 명칭을 사용한 지 딱 1천년이 되는 해다. 고려 현종 9년(1018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강남도와 해양도를 합치고 가장 큰 고을이던 전주와 나주의 첫 글자를 따 전라도라 부른 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나주는 918년 고려를 건국한 태조 왕건의 정치적 기반이자 고려 2대 황후인 장화황후의 고향이다. 북쪽에는 금성산이 남쪽에는 영산강이 어우러지고, 4대문을 가진 점 등이 한양과 비슷하다 해 소한양이라 불리기... 처음 이전 1351 1352 1353 1354 1355 1356 1357 1358 1359 1360 다음 맨끝